2004년 10월 7일 목요일
아침= 쌀밥 보신탕 숙주 정구지 방아잎 토란대 열무 배추김치 돼지간 버섯 사과 커피조금
점심= 쌀밥 보신탕 숙주 정구지 방아 잎 토란대 양파 씀바귀 열무 배추김치 토마토
저녁= 쌀밥 보신탕 숙주 토란줄기 대파 정구지 방아 잎 씀바귀 배추김치 막걸리2잔
***** 판단을 잘못해서 커피를 마고 부작용을 겪었다. *****
아침에 커피를 조금 마셨는데 약간에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어제 저녁에 선잠을 자서 오전에 졸릴까 봐서 커피를 조금 마셨는데 판단을 잘못 한 것이다.
선잠을 잤다는 것은 열이 많아서 흥분이 되어서 깊은 잠을
못자고 선잠을 잔 것인데 왜 커피를 마셨는지 모르겠다.
그 동안 이러한 실수는 거의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러한 체험을
한 두 번 한 것도 아닌데 실수로 커피를 마신 것이다.
커피 때문인지 몰라도 오늘은 졸리지는 않았는데
보신탕을 먹으면서 변비가 되는 것 같고 트림이 크게 나온다.
보신탕에 숙주가 들어가는데 숙주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보신탕에 들어간 야채들을 보면 소화가 더디 되는 야채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숙주 토란줄기 배추 같은게 소화가 더디되고 개고기도 체온을
조금 맞추는 역할을 하는거라서 소화가 더디되는 음식이다.
지금도 체온이 높은 증상과 낮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중인데
두가지 증세가 나타나는 증세를 잡아야 하는데 아직은 잡을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