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296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잘 운영되고 있어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이 한 몸인 것처럼 맡은 역할을 잘해주니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이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이사님들이 학교를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니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에서 마련한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에 학생, 학부모, 선생님, 원적교 담당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니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지역사회 속에서 대안교육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공개수업에 많은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여 성황을 이루니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공개수업에 참관한 학부모들에게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학부모들의 참여가 날로 늘어나 활기가 느껴지니 감사하다.
10.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주를 여는 시간 TF팀이 꾸준히 연찬 활동을 진행하니 감사하다.
11.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이미지가 원적교, 학부모 사이에서 긍정적으로 바뀌어서 감사하다.
12.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놀랄만한 변화를 실감하며 감사하다.
13. 하하님들이 화순 고인돌공원 축제에 참여하여 꽃으로 감성을 충전한 하하님들을 보니 감사하다.
14, 하하님들의 한 주간 동안 감사를 정리하여 카페에 올리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니 감사하다.
15. 하하님들의 감사를 통해 감사가 공유되고 확장되니 감사하다.
16. 하하님들이 하하카페를 꾸준히 방문하고 있어 감사하다.
17. 무진교회 봄철 심방 기간 중 우리 구역 심방을 진행하니 감사하다.
18. 구역 심방에 식사를 후원하고 참여해 준 구역원들이 감사하다.
19. 무진서신반원들이 단톡방을 통해 글쓰기 훈련에 참여하고 있어 감사하다.
20. 작은 처남의 딸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하할 수 있어 감사하다.
21. 작은 처남의 딸 결혼식에서 처가 형제들을 만나 오찬을 나누며 정담을 나누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감사하다.
22. 코라시아 임원들이 모여 회원 참여 활동과 예술프로그램, 유라시아 학습모임, 사무실 이전 등 중요 현안들을 논의하니 감사하다.
23. 평화마라토너 강명구 씨가 한라에서 철원까지 726km를 달리는 중 광주를 경유한다며 연락을 해 오니 감사하다.
24. 서울에서 활동하는 가수가 광주에 강연차 왔다며 소식을 전하니 감사하다.
25, 어려운 일을 겪고 있는 큰조카를 만나 소식을 공유하고 위로 격려할 수 있어 감사하다.
26. 시각장애인들과 천관문학관을 다녀올 수 있어 감사하다.
27. 시각장애인들과 참가자들이 나의 해설을 귀담아듣고 이해하니 감사하다.
28. 시각장애인들과 친교하면서 친밀감을 공유하니 감사하다.
29. 큰형님의 기일에 조카들과 형제들 등 가족이 함께 모이니 감사하다.
30. 선명학교에서 금당산 등산로 조성에 함께 참여하여 역할을 요청하니 감사하다.
31. 아름다운 가게 본부 위원들이 모여 현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역할을 분담하니 감사하다.
32. 가족들이 부산에서 만나 소통하며 가족애를 확인하니 감사하다.
33. 국인, 새길이와 셋이서 시장 나들이하며 선술집에서 회포를 풀 수 있어 감사하다.
34. 가족 모임에 담이가 있어 새로운 관계를 확인하고 내용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어 감사하다.
35. 가족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근황들을 공유하니 감사하다.
36. 오랜만에 창원, 부산까지 운전을 하며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어 감사하다.
37. 강하주 씨의 과분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고민할 수 있어 감사하다.
38. 강하주 씨가 문해학교에서 학생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
39. 여러 가지 일들 속에서 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어 감사하다.
40. 강하주, 새움, 국인, 새길이가 건강하고 건전하며, “담이(潭怡)”가 건강하니 감사하다
첫댓글 감사 목록들이 늘어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37. 과분한 기대는 무엇일까요? 궁금해집니다.^^
감사글을 통해 가정과 여러 일들이 잘 꾸려져가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당연함으로 여겼던 일들도 생각해보면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어요.
소소한 감사를 매일 올릴수있음도 감사해요.
부산에서 가족들의 만남이 있으셨군요. 담이의 존재가 뚜렷 부각되었으리라 여겨봅니다^^
사모님의 과분한 기대가 무엇인지
저도 궁금?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