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情) ~ 박만엽
끈끈한 피가 흘러 모여
싫든 좋든 이룬 마음이
혈육의 정(情)이라면
의리 하나로
혈기가 모여 이룬 마음은
우정(友情)이라 하였는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고
변치 않으리라고
수천 번 다짐하여도
가끔 흔들리는 마음은
아아, 이것은 열정(熱情)이던가
곁에 있어도 정(情)주기에
바쁜 이 세상
못 잊어 몸부림치는 나를 위해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연정(戀情)이란
사랑의 다리를 놓아 줄 수 없겠니?
(DEC/29/2005)
첫댓글* 情정 그리고 사랑은 무엇이 다르지 정은 끈적끈적 하고 사랑은 단아 하고 .. 그럴까 그럼 - 같은 것은 무엇일까 모닥불처럼 늘 따듯한 느낌이 잇는것인가 멀리 가면 갈수록 .. 맘속 깊숙히 들어오는 것인가 보고 싶고 또 보고 싶고 .. 늘 그리운 것인가 안보는 듯이 가깝게 맴도는 정이 잇고 보는데도 다시 보고 싶은 사랑도 잇네 그럴까 - 사랑도- 또 정도- .. 너무 소중한 것들 .. 꽃바람 그러듯이 즐거움을 늘 주고 잇다.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첫댓글 * 情정 그리고 사랑은 무엇이 다르지
정은 끈적끈적 하고
사랑은 단아 하고 .. 그럴까
그럼 - 같은 것은 무엇일까
모닥불처럼 늘 따듯한 느낌이 잇는것인가
멀리 가면 갈수록 .. 맘속 깊숙히 들어오는 것인가
보고 싶고 또 보고 싶고 .. 늘 그리운 것인가
안보는 듯이 가깝게 맴도는 정이 잇고
보는데도 다시 보고 싶은 사랑도 잇네
그럴까 -
사랑도- 또 정도- .. 너무 소중한 것들 ..
꽃바람 그러듯이 즐거움을 늘 주고 잇다.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시화전] 정(情)/박만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