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은 시산제와 겸한 왕방산 일정입니다.
1년중 가장 화려한 산행이라면 시산제를 겸한 산행!
산행인들의 자축 행사인 페스티벌은 시산제 아닐까요?
이성계가 왕자들과의 갈등으로 한때 이 산에 입산하여 미래 정국을 구상하였다는 왕방산!
인천자연사랑산악회는 오전 8시 30분이오지재고개에 도착하여 시산제 행사후 10시부터 왕방산 (737m)정상을 향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왕복 5km 거리. 소요시간 2시간 25분. 휴식시간 35분...3시간 정도 충분하지 않을까 봅니다.
이산은 포천에 위치한 천보산맥의 최 북단으로 명지산. 화악산 및 산장호수등이 조망되는 화려한 경관을 갖추고, 능선길은 철죽과 겨울산은 상고대가 아름다운 산입니다.
당일 산행코스는 오지재고개 - 돌탑봉우리 - 헬기장 - 정상을 원점하는 산행 후 포천 비둘기 낭 폭포 근처 위치한 Y 출렁다리를 경유하여 올 계획입니다.
다행히 인천과 근접된 위치(교통소요시간 1시간30분) 지역으로 여유있는 나들이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포천양푼이동태탕 031 532 0205
010 7565 3658
포천시 신북면 중앙로 503
복지리 12,000(공기밥 포함) 주메뉴
양푼이동태탕 10,000(공기밥포함)
주류 지참. 오후 1: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