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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디카시인협회(한국디카시인협회 서울중랑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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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제 디카시(2025) 위대한 소임
설강 추천 0 조회 66 25.02.10 21:1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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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2.10 21:33

    첫댓글 나이 서른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아들을 보며
    가장으로서의 무게가 안스러워 썼던 작품입니다.

    부모 눈에 아들도 철부지인데
    주제 시 덕분에 다시 꺼내 보았습니다.

  • 25.02.10 21:43

    쉼표 다음 한 칸 띄어 써야겠어요.
    참 인상적인 작품이에요^^

  • 작성자 25.02.11 10:36

    뛰었어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 25.02.10 21:57

    엄마 아빠라는 거룩한 이름

    눈물겹습니다.

  • 작성자 25.02.11 10:37

    걱정이 앞섰는데 잘 헤쳐나가더라구요. 기특하게도

  • 25.02.10 21:58

    부모는 자식이 나이들어도 안쓰럽고
    그래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나 봅니다~
    부모라는 위대한 소임에 공감합니다~^^

  • 작성자 25.02.11 10:38

    둘은 나아야 인구 유지가 될 터인데 ㅎㅎ

  • 25.02.11 08:28

    부모가된 자식의 노고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부모 마음이 지극히 전해옵니다~~

  • 작성자 25.02.11 10:39

    알아서 잘 살아가더라구요.
    저 때만 해도 우리가 자식의 액자가 되어주었는데
    지금은 우리의 액자가 되어주네요/
    이게 순리인가봅니다

  • 25.02.11 10:38

    위대하죠
    맞어요 용서해야죠♧

  • 작성자 25.02.11 10:41

    애가 밤새 아프고 우니
    잠도 못자고 출근하는 아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어요.

  • 25.02.11 21:13

    용서합니다

  • 25.02.11 21:25

    용서가 이루어지는 과정 신의 선택입니다....축하 받을 일...ㅎ

  • 25.02.11 23:29

    앗!!!
    나 죄사함 받은건가요 ?
    덕분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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