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소임
인류에게 원죄가 있다면
엄마 아빠라는 이름을
갖게 되는 순간
죄 다, 용서해 주어야한다
_ 손설강
첫댓글 나이 서른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아들을 보며가장으로서의 무게가 안스러워 썼던 작품입니다.부모 눈에 아들도 철부지인데 주제 시 덕분에 다시 꺼내 보았습니다.
쉼표 다음 한 칸 띄어 써야겠어요.참 인상적인 작품이에요^^
뛰었어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엄마 아빠라는 거룩한 이름눈물겹습니다.
걱정이 앞섰는데 잘 헤쳐나가더라구요. 기특하게도
부모는 자식이 나이들어도 안쓰럽고 그래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나 봅니다~부모라는 위대한 소임에 공감합니다~^^
둘은 나아야 인구 유지가 될 터인데 ㅎㅎ
부모가된 자식의 노고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부모 마음이 지극히 전해옵니다~~
알아서 잘 살아가더라구요. 저 때만 해도 우리가 자식의 액자가 되어주었는데지금은 우리의 액자가 되어주네요/이게 순리인가봅니다
위대하죠 맞어요 용서해야죠♧
애가 밤새 아프고 우니 잠도 못자고 출근하는 아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어요.
용서합니다
용서가 이루어지는 과정 신의 선택입니다....축하 받을 일...ㅎ
앗!!!나 죄사함 받은건가요 ? 덕분에 감사합니다 ~ ^^;;;
첫댓글 나이 서른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아들을 보며
가장으로서의 무게가 안스러워 썼던 작품입니다.
부모 눈에 아들도 철부지인데
주제 시 덕분에 다시 꺼내 보았습니다.
쉼표 다음 한 칸 띄어 써야겠어요.
참 인상적인 작품이에요^^
뛰었어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엄마 아빠라는 거룩한 이름
눈물겹습니다.
걱정이 앞섰는데 잘 헤쳐나가더라구요. 기특하게도
부모는 자식이 나이들어도 안쓰럽고
그래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나 봅니다~
부모라는 위대한 소임에 공감합니다~^^
둘은 나아야 인구 유지가 될 터인데 ㅎㅎ
부모가된 자식의 노고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부모 마음이 지극히 전해옵니다~~
알아서 잘 살아가더라구요.
저 때만 해도 우리가 자식의 액자가 되어주었는데
지금은 우리의 액자가 되어주네요/
이게 순리인가봅니다
위대하죠
맞어요 용서해야죠♧
애가 밤새 아프고 우니
잠도 못자고 출근하는 아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어요.
용서합니다
용서가 이루어지는 과정 신의 선택입니다....축하 받을 일...ㅎ
앗!!!
나 죄사함 받은건가요 ?
덕분에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