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T-BROTHERS
물류회사에서 일한다
LA에서 싣고 온 트레일러
기사와 점심같이 한다.
뱅쿠버 어떠세요
깡촌이지요
아찔했다.
칼가리와서 극소수 몇몇분과 얘기나누며 40년
뱅쿠버살다 왔읍니다 하면 뱅쿠버에 비많이 온다며,칼가리보다 못한듯
여긴다. 보라 쿠루즈 쉽이
조지아 연안 카나다 프레이스에 접안하여 카나다플레이스 호텔로 맞바로
올라간다. 높은 산도 많다
불과 30분 차로 스키를 즐긴다.한국인 거리엔
수없이 한인 지나다니며 상가가 즐비하여 갖가지 음식, 상품 구할수 있다
그런데도 깡촌소리듣는데, 칼가리를 갖다댄다
눈앞 한반도 크기의 빅토리아섬이 있다.
말 싸움과 질투석인 투정은 어린애가 할 짓이다
똑바로 보고 듣고 뱅쿠버
엄청 크다면서요 그 좋은데 버리고 왜 여기오셨어요 가 이치에 부합하다
인구만도 2-3배요 한인도
7-8만이 북적된다
Sky train 이 출발하면
다음 역에선 서있기도
힘든다. C-rain 같이 운전기사가 운행않고 컴푸터로 간다. 지상에 건늘목
신호등없다.3층 건물 하늘로 간다. 다이아나도
86년 엑스포와서 타본
경험있었다.
시골 땅 넓고 대궐같은 집
자랑으로 허풍떨어봐야
서울 학꼬방만 못하다
차이나타운 식당에 1,000명이 앉아 먹는다
아무리 우겨도 상대안된다, YVR공항 입구는 그림처럼잔디와 나무로 덮였다.공항은 마치 김포공항처럼 붐빈다 .처음 칼가리공항가서 뭐 이래 했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겸손과 상대 위함이다
LA운전수가 깡촌처럼 본것은 진실이다. 토론토라도 LA, NY에 버금가려면
요원한 세월이다
거미줄 미국에 비해 카나다는 국경따라 가는 곳
빼곤 텅텅비었다. 아무리
이민과 유학생 꼬셔도
인기와 매력없다.
4년전 카나다나 100년전
카나다나 변함없이 고대로다.샌드라 오 몬트리얼
연극마치고 LA가서 트로피 받으며 엄마 했다
언니는 빅토리아에서 법관인데 연극한다고 촐랑대니 얼마나 속상했을 까
밥상에서 떨어진 빵쪼각
했다. 미국애들과 쓱싹
해서 간신히 기술 몇개얻고 미국보호하에 지키고
산다. 살아볼수록 카나다야 말로 깡촌나라이다
콘도나 길 딱고 몇채 집들어서고나면 10년20년이
후딱간다
샤니와 트에인, 세렌디온밖에 가수도없고 백투더
휴쳐 작은 남자빼곤 배우도없다.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 뜀박질 했다는 TERRY FOX를 영웅시 할만큼 사회적 잇슈도
없다.
놀라지마시라,그져 먹고사느라 카나다뉴스도 못보고, 괜히 서울 박근혜
문재인놓고 핏대올린 소견머리없는이의 자조섞인 푸념이다
그래도 카페테리아서 줄서 커피따르는 나의 등뒤에서MR 정! 나를 언제나 알고 같이 커피따루는
영어선생님 블루가 웨일을 알려주시고 알프레드테니슨 The eagle
시를 칠판에 써가며 나보고 외어보라는 그 미소,
노라 유태인 선생님이
항상 홍콩서.바로온 아가씨를 나랑 같이안히우고
그 홍콩녀는 눈보는게 소망이라고 내게 몇번피력한다
How do you know로
내게물으며 깜짝놀라는
노라 유태인 여선생
디머선생이 라떼를 알켜줬다. 안쓰런 마음으로
엄마없이 크는 애들에
미안스러워하다보니
80을 바라본다. 길은 여기에, 미우라아야꼬는
제시하건만, 나는 버둥대며 아직도 길을 찾아.헤매고 있다. 나탈리욷드와
워렌비티가 내일을 향하여 쏴라 보니 앤 크라우드로 열연을 했다.
나역시 내일향하여 쏘진못하고 너희는 내앞에서
잠잠할 찌어다 믿고
감사합니다 오늘 펜션받고 카나다에게 깊은 절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