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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본인이 쓴 글로써 ..... 타 사이트에 한번 올린적이 있습니다
처음 글을 쓸때 .... 평어로 써서 ... 수정하기 힘들어 그냥 평어로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정리하여 몽골초원 북방민족의 간단한 윤곽을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수평이 제한으로 많은 오류가 존재할것으로 예견되며 .... 날카로운 지적 부탁드립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 아득한 초원이 바로 몽골초원이다
서로는 알타이 산맥 동으로은 대흥안령 바이깔호 이남 섬서 산서 하북의 북쪽이다 .... 여기는 유목민족이 살던 곳이다
인간이 말에 대한 순화(馴化)의 성공은 초원시대의 변혁을 가져왔고 그들의 생활、생존방식、사유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축목으로부터 유목으로 변하면서 이동성이 강해졌고 활동반경이 커졌다 말의 기동능력은 유목민족의 군사에 활력과 우세를 가져다 주었으며 그들에게 전투의 인생을 부여하였다
부단히 새로운 수원지와 목장을 찾아 새로운 전투를 찾아 떠났다
1.흉노란 민족이 언제부터 형성되였는지는 사서에서 찾을수 없다 …..
서주시기부터 나오는 북용(北戎)이 흉노의 전신이 아닐까 한다
흉노가 인도인과 로마인에 의해 훈족으로 불리워 온것을 본다면 동일한 어원에서 온것으로 보여진다 사기의 기록을 본다면 … 흉노는 기원전 3세기후반기부터 통일된 강대한 민족으로 처음으로 되는 북방초원 대유목제국이다
흉노를 호(胡)라고 부르기도 했다 흉노의 동쪽에 또 다른 유목민족이 있었는데 호의 동쪽이라 하여 동호(東胡)라고 불렀다 진나라 말기에 동호가 강성하여 흉노에게 명마(名馬) 閼氏(흉노군주의 안해) 토지를 요구하였다가 결국 흉노에게 패하여 두갈래로 갈라지니 ……선비산(대흥안령)에 남은것이 선비(鮮卑)족이 되고 오환산에 남은것이 오환(烏桓)이 되였다
한나라와의 화친과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 흉노는 남북 두갈래로 갈라졌다
남흉노는 차츰 유목생활에서 농경생활로 변하면서 …서서히 한족 선비족으로 동화되여 갔다
기원 91년 한나라와 남흉노가 련합하여 북횽노를 공격하여 북흉노는 부득이 서쪽으로 쫒기워
일부는 알타이산맥에 남아서 후세의 돌궐족으로 나타나고 일부는 유럽으로 들어가 유럽의 역사을 바꾸어 놓는다 그 대부분이 동화되여 지금의 웽그리아인이 되였다
흉노는 역사에서 사라졌지만 … 중국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중차병(重車兵)을 보다 령활한 기병으로 개혁은 군사복장의 철저한 변화를 가져왔다 . 長袍식은 기마용바지로 대체되였다 오호 16국에서 여전히 흉노의 잔재를 보아낼수 있다 류연(劉淵)이 세운 한왕(漢王)정권 16국의 혁련씨(赫連氏)가 세운 하 (夏)와 저거씨(沮渠氏)가 세운 북량 (北涼)이 흉노의 후손이 세운 나라이다 유럽으로 들어간 흉노는 짧기는 했지만 강대한 흉노제국으로 수림속의 게르만인을 정복하고 로마제국을 뒤흔들어 놓았으나 점차 유럽의 역사속에서 사라지지만 유렵의 역사의 발전에 대한 공헌은 부정할수 없다.
2.그다음에 몽골초원에 등장하는 민족은 선비족이다
진시황의 진나라때부터 대흥안령의 중부와 북부에서 활동했으며 그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것은 동한초기이다 동호가 흉노에 패하여 오환과 선비로 갈라져 흉노의 역속(役屬)으로 되였다(오환은 삼국시기 위에 의해 멸망) 처음에는 흉노와 같이 동한을 공격하다가 …… 흉노의 세력이 점점 약해지자 남흉노와 련합하여 북흉노를 공격하여 막북(漠北)에 남아있던 북흉노 십여만을 항복받고 막북의 땅을 차지해 버린다
기원 2세기중엽에 … 선비민족에 유명한 단석괴(檀石槐)란 수령이 나온다
그는 흉노의 옛땅에서 선비의 여러부족을 통일하고 선비련맹을 만들어 대제국이 되였으나 단석괴가 죽은후 여러부족으로 흩어지고 말았다 이어서 강대해진것은 척발선비(拓跋鮮卑)이다…4세기중엽에 적봉주위로 갈라져 나온것이 거란(契丹)족이 되였고 그 북쪽에 있은것이 실위(室韋)이다 실위가 바로 몽골족의 직계조상이다 북방초원에는 남아 있은것은 선비족의 부족들이였지만 남으로 이동한 선비족은 농경생활을 하면서부터 서서히 한족에게 동화되여 간다
진 남북조시기 모용(慕容)씨가 세운 전연(前燕)、 후연(后燕)、 서연(西燕)、 남연(南燕) 걸복씨(乞伏氏)가 세운 서진(西秦) 독발씨가 세운 남량(南涼) 척발씨가 세운 대국(代國) 후에 위(魏)로 고치며 남북위로 갈라지고 선비화된 한인 고 (高) 씨와 선비화된 흉노인 우문(宇文)씨가 북제(北齊)와 북주(北周)를 세우고 모용선비의 일족인 토곡혼(吐谷渾)이 청해의 강인(羌人)을 통치하나 수 당에 이르러 선비족은 정치실체와 민족실체로의 존재가 역사에서 소실된다
현재 선비족의 후손이 시버족이다
3.세번째로 몽골초원의 주인은 유연이다
4세기말부터 6세기 중엽까지 북방초원에서 존재한다 유연의 기원에 대해서는 지금도 확실한 설이 없다 흉노의 일족이라고 하는 설 동호의 일족이라는 설 선비의 일족이라고 하는 설 유럽의 역사에서 나오는 아와이인(阿哇尔人)이라는 설이 존재한다 유연의 60여개 성씨가운데서 ….흉노 선비 돌궐 한족의 성씨가 존재한다 때문에 여러가지 설이 합리적인 인소가 존재한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성씨는 선비족의 성씨다 그러나 확실한것은 …. 유연의 지배계층은 척발선비(拓跋鮮卑)에서 갈라져 나온 한갈래이다 유연이 존재하는 시간은 … 전쟁의 지속되는 시간이였다 척발선비가 세운 북위(北魏)와의 부단한 전쟁으로 세력이 약하되다가 알타이산 서쪽 산기슭에서 살고 있던 유연의 단조공인 돌궐부에 의해 멸망된다 . 북방초원에 남아있던 유연의 주민들이 돌궐족과 거란족에 흡수되였다
4.유연의 멸망과 함께 역사에 떠오르는것은 돌궐족이다
돌궐부락은 알타이산맥에 남아있던 흉노의 한갈래이다 돌궐부락의 추장을 토문(土門)이라 한다
기원 546년 고차국(高車國)이 유연을 공격하니 돌궐부락의 토문이 돌궐인을 인솔하여 이를 패 시켯다 토문은 유연에 공로가 있다고 생각되여 유연에 청혼하나 유연이 [너희들이 유연의 단조공노예로서 어찌 이런 말을 하노] 하고 모욕하여 돌궐이 대노하여 유연과의 전쟁을 시작한다 짧고 짧은 30년동안 돌궐인은 강역이 만리을 초과하는 거대한 제국을 세운다 돌궐제국은 아세아뿐이 아닌 유럽에도 영향을 끼친다 돌궐은 동서돌궐로 나뉘여 졌다가 동돌궐은 수나라에 항복하고 서돌궐은 당나라에 의해 멸망되고 일부분이 중앙아세아와 토이기로 떠가간다 552년-630년까지 백년도 안되는 짧은 시기였지만 그 어느 유목민족보다 더 광대한 영토를 가진 강대한 제국을 세웠다 동돌궐이 멸망한후 49년후 일어나 후돌궐을 세웠지만 반세기도 못가서 회흘(回紇)과 당나라의 공격에 망하고 만다 이이서 강대해 진것이 회흘(回紇)이다
5.회홀은 기원전3세기전부터 바이깔호이남에 거주하여 있던 부족연합체이다
적력(狄歷)、칙륵(敕勒)、철륵(鐵勒)、정령(丁零) 고차(高車) 등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당덕종시기부터 회골(回鶻)이라고 불렀다 수 당시기 돌궐의 통치를 받았으나 후에 반항하여 당나라와 연합하여 돌궐을 멸망시키고 자체의 정권을 세운다 장기적인 토번(吐蕃)과의 전쟁으로 국력이 약화되여 하속부족 힐알사(黠戛斯)에게 망하여 서쪽으로 이주한다 그중 한갈래가 지금 신강에 남아있는 위글족이다
돌궐이나 회골인은 몽골초원에 주인으로 있을때 동쪽에 있는 거란족이나 실위에 대한 통치를 언제나 늦추지 않았다
6.북위부터 거란이란 이름이 사서에 등장한다
초기에는 돌궐족 회골의 지배를 받았으나 후에는 당의 지배를 받는다
돌궐과 회골이 멸망하고 당이 세력이 약화되자 …907년 거란은 독립적인 정권 거란국을 세운다 ……947년 국호를 료(遼)라고 고치며 북방에서 통일된 강대한 제국으로 일어선다 료나라의 강역은 기타 유목민족과 달리 최초로 대흥안령이란 계선을 지나 동해까지 이른다 1125년 대료는 녀진족의 금나라에 의해 멸망되고 대료의 귀족 야률대석(耶律大石)이 한갈래 무리를 이끌고 서쪽으로 이주하여 중아세아의 대부분을 정복하고 서료(西遼)를 세운다 서료는 당시 중아세아에서 가장 강대한 국가였다 ……서료는 1218년 몽골제국에 의해 멸망된다 몽골족 여진족 한족과 혼혈이 되여 명나라 이후 거란족의 존재가 없어지지만 ……최근 DNA연구에 의하면 부친계열로 다월족이 거란족의 후손이다 몽골제국시기 몽골군의 군대로 여기저기에서 전쟁하면서 흩어져서 당지인과 혼혈이 되여 남아있었던것이다
아직도 일부 민족은 중국을 거란의 발음 치단으로 부른다
7.제일 마지막에 등장하는 민족이 몽골족이다
당나라 시기 출렁거리는 몽골초원에 전쟁국세는 실위라는 존재를 역사무대에 등장시킨다
처음에는 거란의 부속국으로 존재하여 차츰 몽골초원으로 이주를 시작하면서 돌궐계렬의 몽골초원은 차츰 몽골화 되기 시작한다 금이 료를 멸망시킨후 몽골초원의 주인은 몽골족으로 바뀌였다 남으로 중원에 진출했던 금나라는 몽골을 지배하였지만 다시 몽골에 의해 패하여 몽골의 부속국으로 되여 몽골족의 통치를 받게 된다 1271년 몽골국은 국호를 원이라고 고치고 1279년 남송을 멸망시키고 아세아와 유럽을 잇는 역사상 가장 큰 대제국으로 변한다
이때로부터 … 몽골초원의 주인은 변하지 않았다 명이 원을 멸망시켰으나
몽골은 다른 유목민족처럼 서쪽으로 이주하지 않고 지금까지 남아있다
흉노와 동호는 처음에 민족의 형태로 나타나나 ......
후세에 이르러서는 ...... 갈라져 나온 민족이 많으므로 ....
계열로 된다 흉노계열 동호계열
첫댓글 많은 민족이 활거 했는데요 말갈족이나 숙신족은 ...?
그건 성격 규명이 힘들어서 아닌가요??
숙신은 연해주쪽에 있었고 .... 서쪽으로 부여와 선비 오환이 막아 있었고 흉노가 몽골초원의 주인이였죠 읍루때는 부여와 선비가 서쪽에 있었구요 몰길과 말갈시기는 실위가 서쪽에 있고 여진에 이르러 금나라가 요를 멸망시키지만 금은 서쪽으로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몽골족이 차지하죠 남쪽으로 발전하다가 ..... 후에 몽골제국에 의해 멸망됩니다 그냥 ..... 몽골초원의 지역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