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297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의 원적교 복교 희망자가 없어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이 평가 관련 연수를 진행하니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에서 만든 케이크를 광주 YMCA 이사님들께 선물로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선생님 중 이른 아침에 생과일 음료를 선물로 건네니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에서 마련한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에 학생, 학부모, 원적교 담당 교사들이 많이 참여하니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원데이클래스 운영에 대한 참여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서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동장 산책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운동장 산책 중 가끔씩 학생들과 동행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급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주며 응원, 격려의 말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10.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구성원 전체가 5.18 묘지 참배를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11.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장의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 감사하다.
12. 하하님들이 2-4월(3개월)을 마무리하고 개근하신 두 분을 축하할 수 있어 감사하다.
13, 하하님들의 반찬 봉사를 통한 사랑으로 이웃들이 생명의 존귀함을 지켜갈 수 있도록 도우니 감사하다.
14. 하하님들이 반찬 봉사에 물심양면으로 그리고 온몸으로 함께 참여하니 감사하다.
15. 하하님들이 ‘어른 김장하’를 화두로 산행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16. 무진교회 대예배에 대표 기도를 맡아 역할을 하니 감사하다.
17. 무진서신반에서 헌신 예배를 준비하게 되어 감사하다.
18. 서신반 헌신예배에 5통의 편지를 써서 제단에 바치기로 하니 감사하다.
19. 무진교우가 집필한 책을 선물 받아 읽어볼 수 있어 감사하다.
20. 애정하는 지인이 정성으로 가꾸고 만든 돈나물과 반찬을 건네주니 감사하다.
21. 큰처남이 아들과 함께 장흥을 다녀가니 감사하다.
22. 장모님께서 몸이 비교적 건강하셔서 감사하다.
23. 연로하신 장모님을 위해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도록 안내할 수 있어 감사하다.
24. 여동생 부부가 가까이 있는 형제들을 초대하여 만찬을 제공하며 화기 넘치는 자리를 마련하니 감사하다.
25, 큰조카의 농장을 찾아가 희망을 얘기하며 편지와 후원금에 마음을 모아 격려할 수 있어 감사하다.
26. 큰조카를 격려하는데 여동생 부부와 함께 뜻을 모을 수 있어 감사하다.
27. 부산분권연대와 워크숍을 위한 ZOOM 회의에 참여하여 역할을 하니 감사하다.
28. 품자주자의 자치 아카데미에 강사로 참여하여 강의를 진행하니 감사하다.
29. 자치아카데미에 참여한 수강자들과 만찬을 나누며 칭찬도 듣고 의견도 나누니 감사하다.
30. 어린이날을 맞아 담이와, 여동생의 손녀에게 축하를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31. 어버이날을 맞아 장모님께 전화 인사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32. 어버이날을 맞아 사위와 딸, 아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33. 국인, 새움이가 담이를 잘 돌보고 있어 감사하다.
34. 새길이가 이름처럼 새 길을 모색하며 노력하고 있어 감사하다.
35. 내 편지글을 읽고 난 후 그 글을 모작하여 자기 아들에게 편지를 써 준 지인이 있어 감사하다.
36. 4주 만에 장모님을 찾아 뵙고 식사를 나누며 근황을 확인하고 올 수 있어 감사하다.
37. 강하주 씨와 제석산, 무등산을 잇달아 등산할 수 있어 감사하다.
38. 강하주 씨가 이사하느라 수고한 사부인을 위해 만찬을 대접하여 감사하다.
39. 끊임없이 이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 속에서 필요한 때 필요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어 감사하다.
40. 강하주, 새움, 국인, 새길이가 건강하고 건전하며, “담이(潭怡)”가 건강하니 감사하다
첫댓글 푸른꿈창작학교 원데이클래스. 재밌을 것 같아요~🦀🦀🦀
서로 감사와 격려를 주고받을수 있는 사람들이 있음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