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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글쓰기 한미연합사령부와 전시작전통제권에 대해서.. 한국군과 미군의 위치에 대해서..
밀리터리 나그네 추천 0 조회 412 07.11.09 22:3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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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0 01:34

    첫댓글 그런데... 이론과 실제는 항상 다른 것이 세상 아니겠습니까...(뭐... 그렇다고요...)

  • 작성자 07.11.10 11:19

    문서화된 것은 현실상에서 지켜집니다. 너무 이론적이라는건 문제라도 말이죠. 미국애들계약이나 문서에 정해진 사항 하늘이 두쪽나도 지키는 애들이니까요.

  • 07.11.10 11:44

    미국이 그렇게 성인군자의 나라였던가요?^^ 물론 미국이 문서와 법이 까다로운 나라인 것은 맞습니다만... 나그네님이 항상 말하듯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항상 우선하는 나라입니다. 미국이 그렇게 문서화 된 것을 잘 지킨다면 소파나 기타 문제 등에서 잡음이 생길 이유가 없죠. 문서나 계약이란 것이 꼭 쌍방 모두에게 동일하게 해석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 작성자 07.11.10 11:57

    미국의 경우 국방성 사이트에 가시면 아마.. 위 관련 내용문서 공개화된것이 있을것입니다. 성인군자의 나라이기 이전에 칼같은 약속이라는겁니다. 미국애들 협상할때도 애초부터 지킬수 없는건안하려고 합니다.

  • 07.11.10 14:49

    세상에 칼 같은 약속은 없습니다. 특히나 나라와 나라간의 협정에선 말이죠. 나그네님 말처럼 미국은 애당초 지킬 수 없는 건 안하죠. 그럼 쌍방 모두에게 좋은 일만 하는 아름다운 것만 할까요? 아니죠. 자국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것만 하는거죠. 물론 어느부분 손해 보는 일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론 남는 장사만 한다는 것이죠. 물론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고 세상 어느나라도 마찬가지겠죠. 다만 강대국과 약소국이 맞붙었을 때 어느 나라가 유리하게 될까요?...^^ 애당초 이런 문제로 인한 토론이 아니었는데 괜히 지엽적으로 빠지는 분위기를 만든 것 같군요. 美國...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 작성자 07.11.10 15:52

    저는 그 칼같은 약속이라는걸 계약이 성립되고 난 조항에 대해서 언급한 것입니다. 강대국과 약소국이 협정을 맺을때에도 어느국가든지 자기이득을 위해서 쓸데없는 자존심은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만해도 미군이 아니라면 미군을 지휘할수 없다라는 규정이 있습니다만.. 한미연합사령부만해도 사령부 안의 한국군 장성들에게 미군이 통제받기도 합니다.

  • 07.11.10 14:34

    또 옆으로 새는 말이긴 합니다만...본문의 글은 한미연합사와 작전지휘권에 대한 글이라기 보다는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반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이 더많은 비중이 있는 것 같군요...^^ ... 계속 옆으로 새서 죄송하고... 전 다시 예전처럼 잠수로 들어가겠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토론 및 카페활동하세요...^^

  • 작성자 07.11.10 16:37

    글쎄요.. 대한민국의 절대다수가 작전권에 대한 환수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기적인 문제만을 언급할 뿐이죠. 위글 내용에서는 작전권에 관련된 문헌입니다. 저는 환수 반대라고 보는건 좀 아니라 생각되는군요. 저도 글을 읽어 보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11.10 16:09

    지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 언급했으니 추가 설명은 안합니다. 그리고 동맹관계는 비지니스 관계입니다. 착각은 안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작전권 문제를 위글을 보시고도 아직도 주권결부하시는 발언을 하시는지요? 공개된 정보 안에서 애매모호하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해주실수 있을까요?. 굉장히 세부적인 것은 왠만해서 공개되지 않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요. 일반적으로 대략 이정도 수준이다라는 정도는 알수 있는 셈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11.10 15:55

    님께서는 가정을 한다는게 다른 역사를 만드는 형식으로 말하십니다. 이해를 못하시는지요? 광주민주화운동 이야기때도 -광주민주화운동이 장기화 되었다면 한국군에.. 그래서 결국 이렇게 된다- 이런식으로 역사를 완전히 뒤바꾸는 형식으로 이야기 하잖습니까? 또한 한미연합체계는 언제나 시대가 변하면서 체제에 대한 것들이 변해왔습니다. 괜히 한미간의 협의체가 있는게 아니며 국방장관끼리 회담하거나 장성들끼리 연례회담하는게 아닙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11.10 16:17

    나토 산하국가만 해도 서유럽 전체입니다. 그들이 단일체제가 안될거라고 보십니까? 완전히 넌센스시군요. 그렇다면 나토군에 대한 지휘권을갖는 나토군 사령관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나토가 고작 협의체제라고 보시니 할말이 없군요? 나토도 거의 한미연합사령부와 같은 체계입니다. 적성국과 있던 없던간에 엄연히 군사적으로 지휘권의 단일화 체계는 원래부터 중시되어왔습니다. 적성국이 있던 없던 협력하는 지휘체계를 갖추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요? 또한 이미 역사에서도 나올텐데요? 진주성 전투에서 김시민 장군이 왜 자신의 직속상관을 성안에 들이지 않았는지를 말이죠? 즉 지휘권에 대한 혼란을 막기위함입니다.

  • 작성자 07.11.10 16:13

    스스로 님께서는 한국군이 마치 미국의 예속 군대처럼 보시고 계시니 주권결부라는 황당한 이론을 접목시켜서 보시니 문제죠. 그건 엄연히 쓸데없는 자존심입니다. 그전부터 이야기드렸습니다만.. 님께서는 은연중에 한국군과 미군의 현체제가 마치 한국군이 미군의 예속군대처럼 보고 계십니다. 그건 한국군과 미군의 협력체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셨기 때문입니다. 왜 노무현 대통령이 작전권 이야기발언에 대해서 미국이 왜 강하게 불쾌하게 생각하는지를.. 국내에서 왜 주권문제와 결부되지 않는다는 반론이 나오는지는 이미 설명해 드렸습니다만? 은연중에 이러하신 생각으로 발언하시는거 개인적으로 굉장히 불쾌하군요.

  • 작성자 07.11.10 16:23

    임진왜란때 조선군과 명군의 지휘권 문제에 대해서 많은 교훈이 나온다는건 임진왜란 전쟁사 자체만을 두고도 나오는 이야기 같습니다만? 왠지 괜히 올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자료가 악용되어서 언급하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니 말입니다.

  • 작성자 07.11.10 18:34

    전 다안다고 말하지도 않고 제가 아는 분야 한도에서 말합니다. 그들과 상황이 다르지 않기에 하는 말입니다. NATO와 한미연합사체계가 크게 다른점 없습니다. NATO도 주적이 소련군일때 만들어진 미군과 유럽군의 통합적인 지휘연합체계입니다. 도데체 제가 똑바로 보라구요? 이미 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는 똑바로 보고 이야기합니다만? 그래서 같은말을 반복하지 않았던가요? NATO가 창설될 당시의 상황은 오히려 우리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면 위험했던 곳이 바로 유럽전선 특히 독일전선이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 현재의 NATO의 지휘체계 법령은 당연히 NATO안에서의 연례회담을 통해서 변해왔어도 큰 변수는 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07.11.10 18:36

    은언중에 그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진주성 전투를 예로 든것은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시에 지휘권의 혼란의 문제는 어떠한 문제가 될수 있는지가 되기 때문이라는 예를 든것입니다. 글 문맥을 파악하시고 글을 작성해주시죠. 한국이 일본보다 대우를 못받는건 원래 미국이 한국전쟁이후 일본을 아시아의 독일형태처럼 공산주의 확산을 막는 교두보로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한국보다는 더 말입니다. 이미 다른 분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만..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내부에서도 동맹국 등급에 대해서 미국에게 시정요구를 오랫동안 해왔던걸로 압니다.

  • 작성자 07.11.10 18:40

    혼란이 없으니까 한국군에서 한미연합사령부체계에 대한 문제를 삼지 않는 것입니다. 위에 게시글에서만해도 무전신현님께서 문제를 삼은것에 대한 해답은 나와있습니다. 다음백과사전출처의 한미연합사령부에 대한 글을 상세히 읽어보십시오. 해답은 있을겁니다. 글고 뭐가 애매하다는 것인지 설명을 요청드렸습니다만? 단순하게 애매하다라고 말한다면 여러가지 글들 역시 애매한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전시에 한반도에 한국군과 미군을 지휘하는건 한미연합사령부에서 하고 이 명령은 모두 한미연합사령관과 한미연합부사령관 즉 미국 대장과 한국 대장이 협의하에 명령을 전파하고 예하부대가 수행한다고 이미 기본적인 틀이 글에 있습니다만?

  • 작성자 07.11.10 18:45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연례행사때처럼 SCM즉 한미국방장관회담이나 한미안보회담에서 논의되왔습니다. 1년마다 괜히 회담갖는게 아닙니다. 이러한 연합체계는 오랫동안 그 연합체계안에 있는 군대가 같이 연합훈련을 하고 서로간의 노하우를 쌓는데 있습니다. 그점에서 한국군과 미군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괜히 일본이 미국과 한미연합사령부체계를 만들자고 협의하는게 아닙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11.10 18:43

    어느기체든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완벽한 100%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검사를 해도 불량률이 1%라도 나오는 법이니까요. F15K추락 당연히 중요합니다. 이 추락사건두고만 한국의 유명 밀리터리 사이트 몇일동안 이문제 갖고 여러 네티즌들이 갑박을론을 벌여왔고 저역시 그랬지요. 이미 말씀하신바는 대화를 통해서나 저도 느끼는 바입니다. 하지만.. 한대 추락이 전체문제를 동반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미공군이 현재까지 F15시리즈들 추락이 가장 많았지만.. 최고의 능력을 자랑하고 운용하는게 바로 F15이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7.11.10 18:44

    실제로 F15K추락이후 한국군은 F15K에 대한 전면비행활동중지를 내린바 있습니다. 미공군이 지난번 F15C가 추락했을때도 F15계열 모든 F15기들의 비행을 전면금지한바 있지요.

  • 작성자 07.11.10 18:50

    F15K 한대 떨어진 문제를 갖고 전체 결함을 말하는건 무리입니다. 미공군만해도 수십대가 떨어졌고 두번째로 F15기 세계최대보유국인 일본에서도 5대가 떨어진바가 있어도 전투기 전체의 결함을 문제삼지는 않습니다. 추락사건이 나면 우선적으로 공군자체적으로 추락원인등을 조사해서 기체문제 안에서의 문제에서의 수정을 받는 것이니까요. 전 절대 F15K가 세계무적최강 드래곤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능력면에서는 현재 F15K를 따라오는 동아시아전투기 보유국가가 없습니다. 있다면 SU30정도겠지요. 러시아군용기준으로요. 그나마 말입니다.

  • 작성자 07.11.10 18:52

    말이 길어진것 같군요 대화중에 감정적 발언은 사과드립니다. 그럼 이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11.11 18:50

    많이 접고 나간적 없습니다. 무전신현님. F15K건만해도 우리 협상팀이 노력해서 미국에서 난색을 표하던 기술적용까지 받아낸바 있습니다. 접고나갔다면 잠수함 도입도 그외 여러가지 미국이 반대했던 사업도 진행못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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