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1. 답변 달아주신 분께 감사의 댓글은 필수!
2. 모두 볼 수 있도록 비밀댓글은 금지!
3. 답변을 받은 후 질문글 삭제하지 않기!
4. 질문 전에 검색해보기! 질문은 구체적으로!
------♡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건전지를 쓰다보면
전구의 밝기가 점점 줄어들잖아요.
이때 건전지의 전압과 전류가
(당연히 하나가 감소하면 따라서 다른 하나도 감소하는 거니까..)
감소하는거 맞지않나요?
EBS 중학2 뉴런 7강 전류(38분쯤)
강의를 보는데
건전지를 오래쓰다보면 전구 밝기가 어두워지는데
전류가 감소해서 그런것이 아니다!
착각하면 안된다. 전하 하나하나가 갖는 에너지가 줄어들지만
전류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설명하는데..이게 맞는 설명인가요?
<질문1>
전구 밝기 줄어드는건
전압과 전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 아닌가요...?(옴의 법칙)
즉, 건전지 오래쓰면 전류와 전압 줄어들어 전구 밝기가 감소하는게 맞지 않나요?
제 생각에 강사쌤이
전구 여러개 연결해도
직렬 연결하면 어디서나 전류는 똑같다는 설명을 하다가
착각하신거 같아서요.
<질문2>
전하 하나하나가 갖는 에너지는 뭘 의미하는 건가요???
(전압아닌가요...? 이게 줄어들면 전류도 줄어드는데?)
<질문3>
<내용 추가>
EBS 질문과 답변도 있어 캡쳐했어요.

저는 이 설명이 그냥 이해가 안돼요.ㅠㅠ
건전지를 계속 사용하는데
전하량은 그대로면 전류가 그대로면 전압도 그대로인데...
전하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 양이 줄어든다는게 무슨 의미인지요.
첫댓글 내부저항을 부정하는것 같습니다
내용은 못봤지만... 말씀하신대로 추정되네요
내부 저항을 부정하는게 무슨뜻이죠?
@서울 물리 건전지를 사용할수록
화학반응 결과물이 쌓이고
내부저항이 커지잖아요
중학교 과정에서는 내부저항을 다루지않기때문에
그런부분을 배제하고 설명하려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오- 아하 감사합니다.
내부저항을 생각하지 않더라도(내부저항이 아니더라도) 건전지나 배터리는 계속 쓸수 없잖아요.
전압과 전류가 점점 줄어들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서울 물리 화학반응으로 만들어지는것이기에 초기 전위차는 일정합니다
반응 결과물로 건전지 외부에서 측정되는 전압이 낮아지는거고요
그게 내부저항이죠
@아오- "전구의 밝기가 줄어드는것은
전하 하나 하나의 에너지가 줄어드는 것이지
전하의 양(전류)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하네요.
전지의 내부 저항을 무시한다면 애초에 전구 밝기가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전압, 전류 일정하다 가정하고 접근해 문제를 풀거나 할때 사용하는거 아닌가요?
EBS강의에서 설명인
전구의 밝기가 줄어드는게
전하의 양은 그대로이지만 전하의 에너지가 줄어드는거라는 설명이 이해가 안가요ㅠㅠ
@서울 물리 설명이 조금 잘못된것 같습니다
전하의 에너지가 줄어든다는 의미는 전위차를 얘기하는 것이고요
오래된 건전지의 경우 화학반응으로 만들어지는 전압이 1.5V인데, 내부저항으로 외부의 전압은 1.2V가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구에 영향을 주는 전하의 에너지가 작아졌다는 표현은 맞습니다.
다만, 내부 저항이 커졌기에 화학반응으로 만들어진 전위차 1.5V에 걸린 저항이 전구의 저항뿐아니라 내부 저항까지 더해진 상황이 되어서 전체 전류도 작아지는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전하의 양도 적어진다라고 해야하겠죠.
어떤 상황에서 설명한건지 몰라서.. 여기까지만 적어봅니다.
@아오- 많이 이해가 됐어요.
EBS 강의를 직접 보지 않으셔서
혹시나 질문이 있을까 찾아봤는데 답변까지 똑같이 있길래
캡쳐해서 본문글에 추가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나 전하량은 줄어들지 않는다는 설명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