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2. 의대교수들
의과대학 서울대교수들이 정부의 변화를 요구하며 사직서 제출하겠다
대학교수 중 의과대학교수는 대부분 대학병원 전문의란다.
교수는 머리 큰 대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이며 생명을 구하는 의사가
수업 받으려는 학생과 아픈 환자를 팽개치고 사직서 내겠다고 정부를 협박해
들을 수 없는 말을 함부로 하는 지성인 인술의 의사들 입에서 나오는 세상이네
2024.3.14.
<자료>
의대 교수들마저 환자를 떠나겠다는 건가. 중앙일보 (입력 2024.03.14. 00:42)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로 12일 의료공백 사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한 보건지소가 근무중이던 공중보건의사가 종합병원으로 파견돼 진료 불가 휴진 되고 있다. 정부는 현재 상급종합병원 20곳에 군의관 20명과 공중보건의사 138명 등 158명을 투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전공의 이탈 사태가 심각한 가운데 의대 교수들까지 집단 사직 움직임을 보인다. 대학병원 진료가 교수 중심으로 이뤄지는 현실에서 환자 건강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아닐 수 없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변화를 요구하며 “오는 18일을 기점으로 자발적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나선 데 이어 19개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도 15일까지 사직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