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평창 집근처 대화장에(집에서 14킬로)다녀 왔습니다
배추 모종이 필요해서 갔었는데 오랜만에 갔는데
할머님 들이 인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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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 동안 가끔 들렸지만 하도 잘생겨서 알아 보는가 봅니다 ㅎㅎㅎ(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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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 근처에서는 두릅을 이렇게 꾸러미를 만들어 판매 합니다
오후 네시쯤 되면 파장이라 그때는 가격이 많이 내려 갑니다
할머님들하고 흥정하 다보면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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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그모습을 보러 가끔 봉평장 대화장 평창장 정선장을 다닙니다
이젠 아내가 운전을 하기에 막걸리두 한잔씩 ㅎㅎㅎ
첫댓글 장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사람사는 냄새도
정겹고요.
싱글벙글 ~~
건안하셔요.
산약초를 내다 파는군요..
암에 걸리신분들은 평창 장날가보면..살것이 많을듯 하네요
몇일만에 장이 열어요?
장에 가서 흥정 안하마 잼 없지요. ㅎㅎ
마음이 고우시니 모두 알아 보시겠지요. _()_
참두릅도 있고 밭두릅도 있내요^^
덕유산은 무릅 이제 마무리 되었습니다^^
몸에 좋은 두릅입니다 많이 드십시요^^
엄순이 사러 가고 싶네요.
ㅎㅎ
강원도라 약초들이 많을듯 하네요.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평창집 뒷산에 가면 엄나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릅꾸러미 엮어신다고 애썼겠어요 가지런히 정성들여 엮은 두릅
저는 두릅보다 엄나무순을 더 좋더라구요 데친엄순 물조금 넣고 한번 먹을 만큼씩 넣어 냉동 보관 해두었지요 장아찌도 담그고요 늦봄향기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참하게 엮어놓은
엄나무 순
여긴 벌써 새순이 여물어 갑니다
보약 같은
두릅과 엄나무 순
많이드십시요
ㅡ()ㅡ
두릅과 엄나무순...
보약이지요
구경잘하고 갑니다
역시 강원도라서 다르네요 화심법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