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것의 재발견 - 빈티지와 업사이클링의 가치와 영향
오늘 진행한 기획회의에서 먼저 말했던 ‘환경인식과 제로웨이스트’에서
'환경인식'이라는 대주제만 새로 가져와 현재 트렌드를 접목 시켜 시대의 유행(빈티지)에 따라 환경을 보존하는 방법도 달라진다는 기사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업사이클링의 뜻은 단순 재활용의 차원을 넘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입니다. 이와 연계해서 최근 패션, 트렌드로 급부상중인 빈티지, Y2K 등 패션 시장과 환경보호의 연관성을 담아서 기사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또한 단순히 환경보호를 넘어서 21세기 트랜드의 접목하여 성장하는 빈티지, 업사이클링 시장을 비교,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기사에 들어갈 아이템은
- 환경부 폐기물 처리 현황 및 의류 폐기 통계
- 국내외 빈티지 시장 규모와 성장률 관련 자료 등 언론과 통계를 기반으로한 자료 조사 등
이 정도를 먼저 생각해 놓고 있습니다.
춘천이나 타 지역들의 경우 창고형 빈티지샵 매장이 많이 존재하기에 업자와 소비자의 인식을 인터뷰 해 볼 예정이며, 업사이클링 관련 축제에 관해서도 한 번 알아볼 예정입니다.
빈티지 제품 및 업사이클링이 주는 감성과 고유의 개성을 소비자들이 어떻게 인식하는지 설명할 것 이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소비 트렌드가 빈티지와 업사이클링 문화에 미치는 영향 분석해볼 것입니다. 또한 환경 보호 측면에서의 업사이클링 업사이클링이 자원 재활용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 자료를 바탕으로 기사의 내용을 채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