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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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의 산화적인산화에서 궁금한게 생겨서요~

DNP처리시 산소소비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이유가
수소이온의 농도차이를 줄임으로써
전자전달계를 통한 수소이온의 이동이 촉진되기 때문인가요?
(막간공간과 미토콘드리아 기질과의 수소이온농도차이가 너무 크면 수소이온이 막간공간으로 이동하는게 반발때문에(농도나 전위차 때문에) 힘들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수소이온 이동이 촉진되면 전자이동속도가 증가해서(이것도 맞는 말인지 ㅠ?..)
산소소비도 따라서 증가하게 되는건지요?....
ㅠ-ㅠ 혹시 각론책에 써있다면 어떤책에 있는지좀 알려주시겠어요?

그리고
atp합성효소 저해제 처리시 기울기가 감소하는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저는 atp만 합성안되니까 산소소비는 같을것같은데? 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ㅠㅠㅠㅠ
그리고 짝풀림제 처리시에 기울기가 왜 atp합성효소저해제처리한것보다 더 급한건지 궁금합니다^^!
첫번째 질문이랑 비슷하네여...ㅎㅎ...
똑똑한 여러분의 지식으루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첫댓글 저도 DNP처리시 양성자 펌핑이 쉬워져서 전자전달 속도가 빨라진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ATP합성효소 저해제의 경우 양성자 농도 구배가 정상보다 높게 유지되는 상태이므로 양성자 펌핑이 어려워지고 전자 전달도 지연되겠지요.
아! ATP합성효소를 처리하면 양성자펌핑이 잘 안되서! 산소소비율이 감소한거군요!
두번째 그림에서 기울기가 더 완만해졌단 걸 생각을 못했어요! ㅋㅋㅋㅋ ㅠㅠㅠ
쌤 감사합니다~!ㅎㅎㅎ💕
DNP처리시 산소소비가 증가하는 이유는 양성자 농도 구배의 와해도 맞지만
결과적으로 ATP의 감소에 있습니다.
우리 세포가 세포호흡을 하는 이유는 에너지(ATP) 생산에 있습니다.
짝풀림제에 의해 양성자 농도 구배가 형성되지 않으면 ATP가 생성되지 않고,
세포는 ATP가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전자전달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반응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죠.
ATP를 만들려고 최종전자수용체인 산소에게 전자를 열심히 전달하기는 하는데 결과적으로 ATP는 안생기는 상황이 됩니다.
악순환입니다. 그래서 이 상태가 지속되면 사람은 죽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과거 다이어트 약으로 쓰였던 짝풀림제들이 지금은 사용이 중단된 이유입니다.
사실 올려주신 두 이미지는 같은 것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y축이 산소 소비량이이고
아래 이미지는 y축이 산소 잔존량이므로
위의 이미지를 상하로 뒤집으면 아래 이미지가 나옵니다.
전자전달계에서 산소의 소비는 ATP 생성과 연계하여 생각해야 합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붉은 선이 추가된 이유입니다.
레닌저 그림이지요.
@飛烏 감사합니다🙌
세포호흡의 3단계
해당, TCA, 산화적 인산화
의 조절 단계의 각 효소는 ATP와 ADP의 농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ADP 촉진제, ATP 저해제 입니다.
ATP의 부족(높은 ADP)는 세포호흡을 촉진시킵니다.
전체적인 세포호흡과정과도 연계해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앗 선생님 감사합니다 ^^! 덕분에 전체적으로도 생각해봤어요^^
해당 조절
레닌저
해당의 주요 조절 단계 : PFK-1
http://cafe.daum.net/S2000/bS7/10658
ATP는 PFK-1의 기질이면서 저해제이다.
레닌저
TCA 조절
레닌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