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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모23
 
 
 
카페 게시글
일반 갤러리 (종합) 입만 가지고 와-진호횟집
fotomani 추천 0 조회 105 21.04.19 13: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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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4.19 13:53

    첫댓글 지하철 계단을 오르내리며 발이 엉키지 않을까 조심할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결국 한탕하고 말았습니다.
    다행이 방부목 계단이었고 무릎 관절을 살짝 비껴 나가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걸라는 계시로 알아야겠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이런 집이 다 있다니.....???
    얼마나 놀랐냐며 보상이라도 해주는 걸까요? ㅎ

  • 21.04.19 16:10

    이제 정말 계단 난간을 잡고 걸어야 할까 봅니다
    크게 안 다친게 그나마 다행 입니다
    "우당탕" 뒤에 먹는 회정식, 정말 맛 있었겠습니다

  • 작성자 21.04.20 10:12

    북한산에서 구기터널로 내려오다 맨땅에 앞으로 스라이딩한 후 한 10년만인 것 같습니다.
    남자들은 보통 고관절 여자들은 손목뼈가 나간다던데
    방부목 계단 참 그것도 경사각이 낮은 계단이라 그만 한 게 정말 다행입니다.
    우는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말이 맞습니다. ㅎ

  • 21.04.19 22:52

    인왕산 초소 카페에 놀라고
    우당탕 소식에 더 놀라고
    푸짐한 음식에 다시 놀라고...ㅎ

  • 작성자 21.04.20 10:13

    여기는 일부러라도 한번 가볼만한 곳인데 웨이팅이 길어 권하지 못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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