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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년 넘게 잘 사용했던 hp 프린터가 요즘 자꾸 말썽을 부려서 너무 오래썼으니 하나 장만하자고 맘을 먹고 장고에 장고를 거쳐 드디어 오늘 도착했다 이마트에도 대리점에도 가보았지만 비싼 거만 진열되어 있고 모델을 보지도 못하고 돌아와 딸내미한테 부탁해서 온라인으로 사들였다 전에 쓰던 기종보다는 많이 크고 꺼부성한 느낌이 들었지만 성능은 월등하게 차이가 있다 오래오래 잘 돌아가기를! 나에게는 거금 (일십삼만오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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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순서대로 다 연결해 놓고 삼성에 전화를 했더니 원격으로 다운로드해서 출력을 해보니
아주 빠르게 출력이 되었다 hp가 15만원이라고 해서 삼성으로 선택을 했는데 모델은
조금 떨어지지만 성능이 좋아서 다행이다 이제 네 생에 마지막으로 산 프린터가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