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내내 비가 내리더니 주변에 안개가 자욱히 내려 앉아 분위기 있는 8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스프렝게리에 이어 한여름크리스마스가 꽃을 피었으며 계속 되는 비의 영향이 인지
우리 상사화도 여기저기서 꽃대를 올립니다.
세번째 꽃을 피는 함박꽃
여름내내 꽃귀한 시기에 빈자리 채워주는 백일홍과 어마무시하게 식구를 늘리는
샤푸란~
화기간 길어 볼거리를 제공하는 맥문동
두번째 개화하는 안개나무 영레이디
잔디가 석축사이를 뚫고 화단으로 들어가고 잔디깎기가 힘들어 잔디를 제거하고
시멘트 몰탈로 차단
이곳은 시멘트 몰탈하기가 힘들어 잔디제거하고 고무판으로 차단하고
맥문동을 심을려고 작업~~~
잔디밭과 과수원 추석맞이 예초까지 마무리 했더니 몸은 힘들어도
조금 여유럽네요.
과수원 길가로 심은 블루에로우, 아이보리애로우가 2년사이
제 키를 넘겼습니다.
첫댓글 8월의 마지막 날! 잘 마무리 하시고
멋진 9월 맞으세요.
행복한 8월의 마지막 날 되시기 바랍니다.^^*
꽃보다 돌팍들이 욕심나요
어떤 돌팍요?^^*
자연석 돌은 여기저기서 옮기느라 고생 엄청 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31 10:51
안개와 깔끔한 정원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낙네임처럼 향긋한 삶을 살아가시는 느낌. 날마다 행복하시겠어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정원이 참 예쁨니다
정성스런 손길이 느껴집니다
꽃과 더불어 날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예쁜 한여름크리스마스가 아로마님 정원에도 피었네요~.^^
요즘 잦은 비로 제 꽃밭은 엄청 어수선한데 아로마님 정원은 여전히 깔끔하고 멋있어요~.^^
이제 상사화가 여기저서 올라옵니다.
사곡도 어수선 할때가 더 많습니다. 사진은 정리후나 풀밭은 피해서 ~~^^*
아로마님의 정원을 보면서,
정원은 여인의 손길보다,
남성들의 에너지가 더 큰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정원의 손길은 여성의 섬세함도 중요하지만 남성도 큰 역활을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