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뿌듯하고, 행복한 제 마음과 같으시리라 믿으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미흡하게 느꼈던 점 메모해두셨다가
다음 만남 때 정리해 모아 두면,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더 멋지게 진행되겠지요.
(저는 잠깐 눈붙였다가 다시 KBS 가서 그림책 교실 얘기하고 왔어요.
인터넷으로 원주KBS라디오에 들어가서 1월 8일 오후 4시 40분쯤 시간대로
'다시 듣기' 하면 우리 그림책 교실 얘기한 거 들을 수 있을 거예요.
이른 아침부터 설치느라 엔진이 다 꺼져 버린 탓에 우리가 만든 그림책들 이름이
생각 안 나 스튜디오 앞에 앉아 급히 전화해서 받아적었다는 사실!
이정연 씨, 오미해 씨 감사!)
참, 제가 3월부터 상지영서대학 평생교육원에서 그림책 강좌를 하게 될 듯해요.
주위에, 그림책 공부 하고 싶은데 오전에 시간 못 내시는 분들 있으면
알려드리세요. 저녁 7시 강좌랍니다.
첫댓글 선생님 오늘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다음에는 더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바쁘신데 항상 몸 건강하세요. ^_^
오늘 아침에 가서 아이들이 만든 그림책 읽어주고 인기 투표 비슷하게 했는데, 다들 재밌어 하더군요. 정보관 선생님들도 우리 그림책 교실 어머님들 파워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즐겁고 잘 하셨다고 하니 참석은 못했지만 뿌듯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참석하고 싶었는데....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횡성사는 이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