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미진 회원님과 제가 또 만났습니다.김미진 회원님이 괴물들이 사는 나라를 읽어주셨어요.아이들은 괴물 이야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할 말도 많아 보였습니다.^^
오늘은 저랑 김미진 회원님이 함께 하는 날이었습니다.봄이 와서 999마리 개구리 형제의 이사 대소동을 읽어주었는데 아이들이 깔깔 웃어서 읽는 내내 신이 났습니다.
오늘도 황혜경 회원님이 책 읽어주셨습니다. 4세 어린이들도 얼마나 책에 몰두하는지 읽어주신 그림책 읽고서가에서 그림책을 마음껏 골라 읽고 갔습니다.의자에 달랑달랑한 발이 귀여운 어린이들이었습니다^^
봄이 오고 개운동 작은 도서관 책 읽어주기 활동이 시작됐습니다.황혜경 회원님과 박경화 회원님이 시작을 열어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그림책을 두권이나 읽어주셨는데 어린이들이 집중하고 잘 들어주었습니다.아이들이 가득한 공간이 늘 따뜻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