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달리기 자세
□ 자세의 필용성
◻ 균형있는 달리기 자세는 즐거운 조깅, 그리고 사고나 부상을 방지할수 있다.
◻ 잘못된 주법을 장기간 계속하면 다리나 허리부상의 원인이 된다.
◻ 런닝에 정해진 자세는 없다.
모든사람들의 체형이나 능력이 다르므로 자신에 맞는 주법으로 달리면 된다.
◻ 한번 몸에 밴 습관은 고치기가 힘들며, 교정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
◻ 따라서 런닝을 시작할 때 바른자세를 몸에 익혀가야 한다.
□ 올바은 자세
◻ 허리를 쭉 펴고 배근도 함께 편다.
◻ 발의 착지시 발 뒷꿈치부터 시작하여 발바닥으로 몸 전체를 지지하고 발가락으로 차고 나간다.
각각의 특성에 따라 발바닥 착지, 발 앞꿈치(발가락)착지를 하는 경우도 있다.
◻ 착지시 무릅을 조금 굽혀서 충격을 흡수하도록 한다.
◻ 무릅을 의식적으로 높이들지 않도록 한다.
◻ 팔흔들기는 작고 리듬있게 흔들며, 주먹은 달걀을 감싸듯 가볍게 쥐고,
팔은 직각으로 구부려 어깨를 중심으로 앞뒤로 흔들되 너무크게 치지않는다.
◻ 상체는 곳곳이 세우고 가슴은 편다.
몸의 무게중심이 허리 위쪽에 둔다는 느낌을 가져야 가볍게 뛸 수 있다.
◻ 전신에 긴장을 풀고(힘을빼고)달리는 것이 중요하다.
□ 주 법
◻ 스트라이드 주법 : 보폭을 크게하는 주법
◻ 피치주법 : 보폭을 짧게하고 다리의 움직임을 빨리하는 주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