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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
활동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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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설명 |
기존 수업 방식처럼 교사가 학습 내용을 설명하고 학습 활동을 실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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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 학습 |
교사가 모둠을 이질적으로 구성하고 모둠 안에서 학생 상호간에 서로 도와가며 학습 활동을 한다. 학습지를 한 사람에게 한 장보다는 두 사람에게 한 장씩 나누어 주어 학습하게 한다. 이때,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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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교사가 학습 단원에 대하여 퀴즈 테스트한다. 평가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채점과 등급 매기기는 다른 모둠 학생들이 할 수 있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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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 점수게시와보상 |
교사가 향상점수제 방식으로 직접 하거나 동료 학생들이 향상점수제로 산출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모둠 점수를 공개하고 이에 따라 적절한 모둠 봉상을 실시한다. |
3. 유의 사항
첫째,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직접 향상점수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하면 좋다. 저학년의 경우는 쉽지 않겠지만 고학년의 경우는 학생들이 직접 채점하고 등급을 매길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둘째, 다수의 학급보다는 소수의 학급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다. 가르치는 대상 학생 수가 너무 많거나 주당 수업 시수가 적은 교과에서는 모둠 성취 분담(STAD) 모형을 적용하기 힘들다.
셋째, 자칫 모둠 간의 경쟁이 과열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 모둠 성취 분담(STAD) 모형은 모둠 안에서는 협동이 이루어지지만 엄밀하게 모둠 간에는 경쟁 학습 구조이기 때문에 잘못 하면 모둠 간에 경쟁이 과열될 수 있다. 모둠 간의 경쟁이 과열되면 경쟁 학습의 폐해가 나올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지도가 필요하다. 예컨대, 모둠 보상의 범위를 어느 정도까지 늘릴 수 있는 방법도 있고 모둠 간의 경쟁 과열시 다른 수업 모형으로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장점]
- 배우고 가르치는 협동적 배움을 만들어 낸다. 학생들은 교사의 언어 보다 친구의 언어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배우고 가르침으로써 협력적 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다른 친구를 가르쳐 봄으로써 학습 내용에 대한 구조화가 더욱 쉽게 이루어진다.
- 학생들의 주도적인 가르침과 배움이 수업의 중심이 되어 학생 중심 수업이 가능하다.
- 평가를 통한 학습성취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학습에 대한 메타인지를 가능하게 한다. 메타인지는 내가 학습한 내용에 대해 얼마나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개념이다. 학습한 이후 바로 내가 제대로 학습했는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도록 평가 결과를 확인해 보는 것은 메타인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제이다.
[단점]
- 만약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 성적을 내주지 못할 경우 받게 될 심리적 부담감이 존재한다. 또한 평가 점수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위권 학생들이 받게 되는 평가상의 불이익 때문에 발생하는 평가의 공정성 문제도 해결 과제로 남는다.
- 협동학습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문제이기도 한데 역할을 정해줌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계적인 학습 활동의 전개이다. 아이들은 동료와의 자유로운 상호작용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역할을 경험통해 배우게 된다. 그러나 교사가 학생의 역할을 임의적으로 조직하는 것은 그 것 자체로 권력적 위계를 만들어 내는 문제를 내포한다. 특히 잘하는 학생이 못하는 학생을 가르치게 하는 것은 지식이 권력화 되어 위계적인 관계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지점인 것은 명확하다.
- 학습의 동기가 점수의 획득과 경쟁이라는 외적 동기에 기반을 두고 있다. 동기이론적 측면에서 외적 동기의 가장 큰 문제는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다면 학습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학습은 배움에 대한 내적 욕구를 이끌어 냄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 및 협력학습이 가능해 진다. 평생학습사회에서 살아가야 할 학생들이라면 배움에 대한 내적 동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참고자료] 나애경(개운중) http://classroom.re.kr/uploadfile/content/content03/second02/data02/03/2-12/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