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스타일 훼밀리 뷔페는 즐거워 - 부여 롯데 아울렛 뷔페

[하늘하늘(송종연)]

부여 나들이...

가끔 나들이를 가는 곳이 부여입니다.

역사를 품은 장소를 찾기도 하고

맛집이 있으면 먹으러 가고

또 부여 롯데 아울렛으로 구경가기도 하고...

부여 롯데 아울렛 돌아보다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식당가 2층 뷔페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부여 롯데 아울렛 뷔페 - 엘레나 키친

언젠가 이곳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점심 시간 지나고 브레이크 타임이라 ....대부분 식당이 비슷한 시기에

브레이크 타임을 합니다.

햄버거로 해결을 했는데 ......11시 30분 조금 넘어 찾아 들어갑니다.

이른 점심시간이라 뷔페에 자리도 많고 손님은 아직입니다.

아울렛 2층에 자리한 깔끔한 뷔페에서 점심을 즐겨 봅니다.

뷔페나 식당에 들어가면 식사할 손님은 몇 명인가를 확인하고

자리를 안내받고 

식사 방법에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지요.

부여 아울렛 엘레나 키친뷔페의 음식준비하고 요리하는 공간이 보입니다.

분주하게 오가는 직원이 없는 틈에 한 장 잡아 봅니다.

점심뷔페인데 가격이 착합니다.

뷔페에 일찍 들어가면 잘 준비된 많은 음식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직원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를 확인하고 

문제가 없다고 해서 음식이 있는 곳을 간단하게 돌아보며,

뷔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해 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행동하며

사진을 찍습니다. 쵸코렛 퐁듀를 준비하는 곳도

아직 손님들이 이용하지 않아 깨끗합니다.

한식코너도 있어서 ...

강된장 비빔밥에 쌈밥, 우리에게 익숙한 음식이 준비된 모습입니다.

뷔페 이용은 다양한 연령층이기에 많은 종류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좋습니다. 양식도 먹고 한식도 먹고 요즘은 베트남과 태국 음식도 준비가 되고 있지요.

샐러드 준비하는 코너입니다.

여러가지 재료가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뒤에는 다양한 소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어떤 소스를 넣어 먹느냐를 몰라서....

테이블에 앉으면 준비되는 식탁종이 입니다.

엘레나 키친에서 전문 쉐프가 음식을 준비하니

맛을 즐겨 보라는 안내글이 써 있습니다.

포크를 비롯한 식사도구는 개인이 챙겨야 합니다.

아주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요. ㅋㅋㅋㅋㅋ

엘네나 키친의 먹을거리와 

먹었던 음식을 순서 없이 풀어봅니다.

한식을 먹고 싶으니 비빔국수에 보리밥 조금 담아와 먹습니다.

매콤한 비빔국수 식감도 그만이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토마토 소스가 그득한 미트볼입니다.

우리 너비아니를 서양식 소스에 넣은 맛이라고나 할까? 

어린이들이 좋아할 맛난 먹을거리입니다.

소주 안주로 좋은 돼지고기는 그릴드 폭이라는 음식입니다.

돼지고기 살인데 담백한 맛을 냅니다.

소주가 없어서 미안합니다.

뷔페 동영상

피자와 미트볼 그리고 옥수수에 아스파라거스를 담아 왔습니다.

한접시 맛을 보기 위해 담아오 피자는

정통화덕 피자라고 합니다.

얇게 잘 구워진 고르곤즐라피자와 페퍼로니 피자 입니다.

피자 한 조각 손으로 접어 먹어봅니다.

피자는 이렇게 손으로 먹어야 제맛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피자뷔페에 가면 많은 종류의 피자를 즐길 수 있고

그 외에 구운감자에 스파게티에 음료와 과일 등 많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겼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미국 피자뷔페의 피자는 도우가 두꺼웠지요.

그리고 그 곳은 어린이 생일파티를 많이 하는 장소였답니다.

피자뷔페 안에 컴퓨터 게임및 놀이시설이 있어서 먹다가 놀이도 하고

또 먹고 놀이하고.........

부모들이 집에서 생일파티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저렴한 가격으로 

친구들과 즐거운 생일파티를 하는 곳이지요.

맛있는 중식도 먹습니다.

탕수육에 볶음우동...볶음우동은 일본식인가...

닭튀김은 깐풍기라고 부르지요? 

깐풍기는 닭의 살고기에 밀가루 반죽을 얇게 입혀 튀겨내고

간장과 식초 설탕과 고추가루를 넣어 소스를 묽게 만들어 

뿌려 만드는 먹을거리인데 소스를 조금만 뿌렸습니다.

닭고기와 돼지고기 중식음식도 즐깁니다.

볶음 우동은 포크로 돌돌 말아 먹어야 맛인가요?

면이 두툼하고 또 소스가 점성이 있어서 포크로 감아 돌리니 잘 말립니다. 

해산물과 채소를 넣어 매콤한 소스를 넣어 요리한 해물 볶음우동을 좋아하는데,

그래도 먹을 만 합니다.

두툼한 면을 씹으니 퍼지지 않고 탱글탱글한 식감과 간장맛이 있는 볶음우동입니다.

콩나물과 양념고추장에 닭걀지단에 여러 야채가 준비되어 있는

비빔밥 코너의 모습입니다.

어린이 들,,,, 청소년과 성인들도 좋아하는 떡볶이도 ........

안 먹을 수가 없어서 떡 몇개와 어묵을 담아 왔습니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 및 관광객들도 좋아하는 우리의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이지요.

전국에 떡볶이 맛집이 많은데 한 번 여기 저기 먹으로 다녀보는 것도 재미가 있겠지요.

피자와 샐러드, 미트볼을 더 담아 왔습니다.

뷔페에서 고기도 많이 먹고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하게되는데 샐러드를 먼저 먹어

배를 조금 채워야 합니다. 그래야 폭식을 하지 않지요.

뷔페에 가서 적당히 먹으면 괜히 손해보는 느낌도 들고

아까운 생각이 들어 많이 먹게 되는데.....

맛난 것만 적당히 챙겨 먹는 것이 현명한 뷔페 이용법입니다.

볶음 우동은 포크로

샐러드는 젓가락으로 먹습니다.....무엇으로 먹어도 잘먹으면 되지요.

양상추에 소스를 조금 뿌려서 

젓가락으로 잘 섞어 먹습니다.

채소 많이 먹으면 건강해 집니다.

강된장 비빔밥 한 그릇 입니다.

하얀 쌀밥을 아래 깔고 그 위에 

녹색의 싱싱한 비듬나물에 노란 계란 지단을 올리고

콩나물과 열무김치 같이 하고

강된장 한 스푼에 양념고추장 조금...그리고 참기름 몇 방울 떨구고........

자신만의 레시피로 맛을 만들어 먹는 강된장 비빔밥 입니다.

맛나고 좋은 재료로 만든 비빔밥은 맛이 없을 수 없는 음식입니다.

동남아 음식의 쌀국수 코너도 있습니다.

부드러운 쌀국수 넣고 생숙주와 향기 짙은 고수 그리고 양파를 넣고 

새콤한 레몬을 한 조각 올리고 뜨거운 육수를 부어주면

훌륭한 쌀국수가 됩니다.

쌀국수는 월남쌀 국수라고 하는데 태국 같은 동남아 국가에서도

많이 먹는 국수가 아닌가요?

달달한 여러종류의 잼이 있는 빵코너 입니다.

발효버터부터 땅콩버터,

블루베리 잼, 살구잼, 딸기잼과 사과잼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빵과 스낵류가 준비된 모습입니다.

뷔페에 가면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 됩니다.

많이 먹으려는 욕심이 자꾸 생기는데.......

그래도 가끔 한번씩 다니는 것도 좋은 식당이 뷔페입니다.

달달한 디저트 조각케익입니다.

식사를 끝낼 즈음 한조각씩 하면 좋겠지요.

이른 시간에 들어가니 이렇게 깔끔하게 준비된 케익을 봅니다.

아무도 손을 대지 않은 케익의 모습을...

과일코너에도 디저트 과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과일은 많은 종류가 아니고...몇가지만 준비되어 있습니다.

30분에서 40분 정도 식사를 하면 많이 먹은 것입니다.

테이블과 음식이 차려진 곳으로 몇번 오고가고 하는 시간이 있긴하지만...

식사를 끝낼 때 디저트로 달콤한 케익 몇 조각 해결합니다.

부드러운 케익맛 우유듬뿍 크림케익이 더 좋아요.

이태리 원두 라바짜로 만든 커피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달콤한 케익과 어울릴 것 같은 원두커피의 맛이 궁금하기도 한데

커피라떼를 디저트로 한 잔 합니다.

이것 저것 먹은 것이 많은데 몇가지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엘레나 치킨 뷔페는 유럽식 훼밀리 뷔페 입니다.

그래서 인지 초밥이나 일식 음식은 없네요.

주 메뉴는

샐러드와 파스타, 피자와 밥과 국수 그외 양송이 스프, 미트볼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습니다.

점심뷔페는 가격도 적당합니다. 

엘레나 키친뷔페

평일 런치  13,800원  ,    평일디너 / 주말 및 공휴일   21,800원

초등학색 9,900원          미취학아동  5,800원(36개월 미만 아동은 무료)

평일디너와 주말 공휴일에는 비프스테이크와 바비큐 폭립, 생맥주와 와인 무제한

평일 디너는 오후 5시부터  /  2시간 이용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