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와 척추협착증을 고침받고
제주동부교회 이휘영 집사
저는 2007년 9월부터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12월에는 통증이 너무 심해 주변 사람들의 좋다고 권유하는 루가제통의원과 탑동 노인전문병원 등 여러 병원을 다니며 한방치료 및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았으나 증세는 점점 심해져 다리가 저리고 극심한 통증으로 앉지도 서지도 못할 정도로 악화되었습니다. 24시간 내내 통증이 심해 하루하루를 진통제로 보내다 제주 한라의료원 신경외과에서 MRI 검사를 받으니 척추 3,4,5,6번에 허리디스크란 병명이 나오고 3, 4번 골이 탈골되어 다리 신경을 눌러 약도 없고 주사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신경외과 과장님이 수술을 하는 수밖에 없다며 수술을 권유 하셨고 날짜를 잡자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며 저와 아내는 저희 가족에게 16년 전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내 오순이 권사의 목 후두암, 머리신경 쫄아드는병, 심장협심증을 치료하신 하나님이 계시고 아들의 축농증과 임파선염 그리고 딸의 신장병을 고쳐주신 주님이 계시기에 하나님께 맡기기로 마음을 먹고 2008년 2월 대구지부로 올라갔습니다. 한번 안수에 그렇게 심하던 통증이 싹 사라지고 놀라운 주님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
1차 치료 후 새벽 5시부터 오후 시간까지 서서 아무리 힘든 일을 해도 통증 하나 없이 건강하게 생활했고 2009년 6월 부산 5주년 축복성회에서 2차 치료를 받고 완치되었습니다.
현재는 건강한 몸으로 활동하며 하나님이 저희 가정에 보여주신 사랑과 능력에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늘 사랑으로 안수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