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초에 동해에 살인적인 눈이 내려 마을이 고립되어 음식을 헬기로 나르고
부산과 강릉의 7번 도로가 마비가 되어 고생을 많이 하게 한 눈의 무개를 평상시 머리속에
두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써봅니다.
1 m³ (1*1*1) 일때 물의 무게는 1톤(1000 kg) 이라고하는데
비는 많이 와도 낮은 곳으로 흐르니 하우스라든가 시설물을 무너지게 하지는 않지만
우리 마음의 동심속에 있는 눈은 시설물이나 나무등에 차곡히 쌓여 재해를 가져오는데
눈의 무게를 알고 있어야 하지않을까?
눈의 무게는 1 m³ (1*1*1) 일때 물무개의 3분의 1이라 생각을 하면 됨
보통 300 kg 이라고하는데 눈의 종류에 따라 다름
200평의 하우스에 1 m 의 눈이 쌓였다고 가정을 하면 198톤이 하우스위에서 누르고 있다고보면 됨
눈이 많이 오는 스위스같은 곳은 지붕을 뾰족으로 만들어 자연적으로 내려오게 하는방법이고
시골에 집을 하나 지어 이쁘게 조립식으로 눈의 무게의 하중을 생각 안하고 지으면 어떻게 될까
30평의 조립식집을 우리나라 같이 완만하게 또는 옥상을 만들고 평평하게 만들었다 가정을 하고
1 m 눈이 왔다하면 29.7톤의 무게가 누르고 있는 것이 되고 30 cm 의 눈이 왔다손치면 9톤의 가까운
무게가 집을 누르는 샘이 됨
이번에 동해의 삼척에는 1.2~1.4 m의 적설량을 보였다는데 비로친다면 400~450 mm의
강우량이라는샘이 됨
출처: 한국알로에문화연구회 원문보기 글쓴이: 알로에팜
첫댓글 중요한 정보네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와~ 사진 속 풍경이 대단합니다.어릴 때 한번은 꿈꾸던 모습이지요.하지만 실제로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고생이 너무 크시겠지요.저희 집도 하우스를 만든 후로는 눈만 오면 가슴이 덜컹합니다.
1년치강우량이 한번에 내린거로군요~ㅠ이렇게 설명해주시니 고생하는현지인들과 군인 공무원등 관계자님들의 수고가 염려되네요평창 실사단만 돌아가면 확풀려서 스르르 녹아 깨끗이 사라지면 좋겠네욯
한송이 한송이 내릴때 별것 아니라 생각했는데....무겁군요.
많은 눈이와서 고생들 하시네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네 그렇군요 이곳 지난번 눈이 15센치왔을때도 지붕위에서 얼었다가 녹으면서 지붕아래로 떨어지는데 엄청 무게가 무거운지 그 소리가 천둥번개보다 무섭더라고요 ~~ 눈 만만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답니다
자연의이변 참 무서워요~~
좋은 정보네요...감사 합니다...
세상을 하얗게 만들어 맘까지 맑아보이던 눈이 ..미움으로 변했네요
어릴때 눈이 쌓이면 청소하느라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정말 얼마나 무겁던지.........그래도 눈이 내리면 아이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뭘까요? ^^
첫댓글 중요한 정보네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와~ 사진 속 풍경이 대단합니다.
어릴 때 한번은 꿈꾸던 모습이지요.
하지만 실제로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고생이 너무 크시겠지요.
저희 집도 하우스를 만든 후로는 눈만 오면 가슴이 덜컹합니다.
1년치강우량이 한번에 내린거로군요~ㅠ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고생하는현지인들과 군인 공무원등 관계자님들의 수고가 염려되네요
평창 실사단만 돌아가면 확풀려서 스르르 녹아 깨끗이 사라지면 좋겠네욯
한송이 한송이 내릴때 별것 아니라 생각했는데....무겁군요.
많은 눈이와서 고생들 하시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네 그렇군요 이곳 지난번 눈이 15센치왔을때도 지붕위에서 얼었다가 녹으면서 지붕아래로 떨어지는데 엄청 무게가 무거운지 그 소리가 천둥번개보다 무섭더라고요 ~~ 눈 만만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답니다
자연의이변 참 무서워요~~
좋은 정보네요...감사 합니다...
세상을 하얗게 만들어 맘까지 맑아보이던 눈이 ..미움으로 변했네요
어릴때 눈이 쌓이면 청소하느라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정말 얼마나 무겁던지.........그래도 눈이 내리면 아이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