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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하아기편지 1037신- 영화,신과함께
leehan202 추천 0 조회 140 18.01.04 17:2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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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1.04 17:27

    첫댓글 어제가 글당번이었는데 건너 뛰었어요.
    낮에는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쓰리라 생각했던 밤에는 까마득히 잊은거예요.
    저, 잘 잊지않거든요.
    그랬다고 또 치매 전조현상이네 뭐네 하지 맙시다.
    속담, 8개 맞춘 사람 아닙니까?
    건너 뛴게 마음에 걸려 늦게라도 올렸으니 용서해주삼`~

  • 18.01.06 19:01

    가끔 대화를 종합해 보면 이승과 저승을 가끔 들락거림을 느낌니다.
    천도제가 어떻고 49제가 어떻고 등 영화 신과 함께도 결국은 저승의 이야기인데
    영생인지 단생인지도 모르겠고. 복잡하니 생각하기도 싫고 가끔 꿈에서 만나는 조상들이 그냥 무엇을 암시하는지 음미하며 그냥 삼니다.

  • 18.01.07 16:32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지않는데다,어수선한 구성(?/아마도 졸려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다),이른 아침(오전8시) 시간,영화관에 남편과 단 둘만이 관람,따뜻한 훈기에 푹 싸여 거의 절반은 수면 상태였답니다.함께 한 남편에게 미안했고,영화 찍느라 애쓴 연출자와 배우들에게 미안했는데, 관객 천만을 돌파했다는데는 좀 의아합니다.(아마도 깊은 잠 자느라 제대로 <신과함께>의 진정한 가치를 못느꼈을수도 )

  • 18.01.07 18:39

    사실,천만 관객 동원이라해 보려했는데 영희언니 글 보고 취소했답니다.그래도 나름 메시지를 전하려 노력했을 감독 배우들에게 축하 전하지요.측근에게, 보며 무엇을 느겼냐니까 죄 짓지 말고,부모에게 효도하라는..? 언니의 영화 비평 잘 읽었어요.비평도 뭘 알아야 하는 거지요..^

  • 18.01.09 11:28

    난 천도제가 있군아 ,
    삶을 정직하게 살아야 하나보다만 보고 생각하고 그런것같은데 하하님들은 감성이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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