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때 자비를 구하는 기도 (시편 6편)
시편 6편은,
한 사람이 깊은 고통과 병환 속에 몸이 약해진 것과 같습니다.
그는 자기 침상 위에서 고독과
절망 속에서 눈물을 흘리며 무너져갑니다.
그러나 그의 고백과 탄식은 하나님의 귀에 닿으며,
그에게서 은혜와 치유를 받게 됩니다.
점점 그의 몸과 영혼이 회복되어 가며
그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의지를 경험하게 됩니다.
시편 6편은 우리에게 교훈을 줍니다.
이 시는 우리의 약점과 고통,
무력함을 하나님 앞에 털어놓고
그에게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죄책감이나 절망 속에서 있는 경우,
하나님께 솔직하게 나아가서
우리의 상황과 내면의 고통을 털어놓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아주고,
우리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시편 6편은
우리에게 어려움과 약점을 갖고 있을 때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의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자신의 존재적인 고통과 한계를
하나님께 부탁하고 그의 은혜를 믿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회복시켜 주고 힘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
항상 그에게 나아가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원수들이 두려워하고 창피를 당하고 물러가는
복된 삶 되기를 축복합니다.
https://youtu.be/PV1QWDazW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