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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 약 2kg 무우 중간짜리 3개. 대파 쪽파 양파 마늘 생강 사과1개 찹쌀풀 멸치젓 마른 청각 재료는 평소보다 좀 간단하게 넣었씁니다 볼락 자체가 맛을 내줄거라 젓갈도 소량넣고 소금으로 간을 했구요.. 보통 깍두기에는 설탕을 조금 넣는 편인데 설탕도 생략.. 담아서 맛을 보니 약간 씁스름 하네요.. 약 2주 정도 익혀서 먹어보려합니다.. 머리내장 다 떼어내고 씻어서 건젔습니다.. 소금 살살 뿌려서 하루밤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다시 한번 씻어서 물끼 빠지라고 건져놓고 검색해보니 다른분들 담근거 보니 머리 꼬리까지 다 담으셨더라구요.. 약 2~3시간 후에 물기가 말라 보이네요.. 볼락 말리고 무우썰어서 소금물에 절여놓고.. 요것도 말랑 말랑하게 절여지면 한번 휑궈서 건져놓고.. 양념을 준비합니다. 양파와 사과는 갈아서 찹쌀풀도 갈아주고.. 양념이 걸죽하네요. 준비해놓은 양념에 볼락 무우넣고 버무리면서 간이 맞으면 ok 불량주부라 맨손으로 김치 버무리기는 노우~ 위생장갑끼고 합니다 ㅋㅋ 3일정도 실온에서 익혀서 다시 맛을 보니 맛이 제법 들었네요.. 삼삼하니 간도 맞고요.. 이제부터는 더 시어지면 안되니 냉장고에서 숙성 들어갑니다 처음 담아본 볼락김치 기대하면서 일주일을 더 기다려봅니다~~ 2주후 아직도 맛이 별로입니다.. 무우맛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볼락맛은 별로.. 3주후 무우에서 톡쏘는 시원한 맛. 아주 좋아요.. 근데 볼락맛은 아직 별로입니다~~ 한달쯤 되니 볼락이 고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뼈가 삭아서 살에 배어 고소한 맛이 살아나기 시작 했는데.. 조금더 숙성 시켜보려고 합니다. 약 두달은 두어야 볼락맛이 제대로 날듯 하네요.. 볼락 잡으신분들 김치 담아보세요.. 무맛도 일품이고.. 볼락맛도 뼈까지 흐물흐물해져서 머리꼬리까지 다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볼락김치 드셔본들은 후회하지 않을거라 했는데.. 제대로 익으면 우리집도 잘 먹을듯 합니다. 현재로서도 먹을만 한데 더 낳은 맛을 위해 조금 더 숙성시켜서 먹어야겠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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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호....볼락으로 김치 담그시고..
참 신기해요^^*
익으면 정말 맛있을거같아요..
무우맛 엄청 시원해요~~ 톡 쏘는 맛이 좋더군요~
신기하고 어떤맛일까? 궁금합니다.
젓갈 좋아하시면 김치속의 볼락도 좋아하실거에요~~ㅎ 맛나요~
볼락김치 맛있겠네요~^^
처음 담아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어떤 맛일까 궁금 하네요.
맛있겠어요. 밥 그릇 가지고 달려 가고 싶네요. ~~
볼락 오래삭히면 엄청고소해요
무우 맛도 시원하고요
삭힐 수록 맛나다고 이번 주말에 또 잡으러 간다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