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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제 1045신- 얼굴 빨개지는 여자
오날아 추천 0 조회 182 18.01.23 15:1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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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5 14:39

    첫댓글 오랫만입니다. 전 술 한잔이면 얼굴이 빨개지는데요.
    행복한 날들 보내고 계신것 같아 좋네요.
    올해도 좋은 글 많이 주실거죠?

  • 18.01.25 23:58

    나는 참 편안합니다. 누구는 머리 털이 없어서 하고 고민 하는데 나는 아무 생각이 없어요. 그냥 생긴대로 살지
    불편하지 않다면 얼굴이 좀 빨가면 어쩐데요. 좀 더우면 겉옷을 벗으면 어쩐데요. 운동화도 짝 맞추어, 옷도 단추 꼭 잠그고 , 옷도 뒤집어 입으면 안되고 , 그랬는데 지금은 운동화도 짝짝 옷도 찢고 단추도 옆, 뒤 위 다 달리고
    너무 남 의식하지 말으시고 내가 불편하지 않으면 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 하외다.
    그리고 혈관에 관계된다면 운동을 꾸준히 하시고. 폐경기라 그런다면 폐경안오는 사람 나와보라고 하세요.
    내가 속 모르는 소리 했는지 모르지만 그냥 내 생각 적었습니다.

  • 작성자 18.01.26 18:06

    정다운 선생님의 그 쿨한 성격이 아주 좋습니다.지금 와서 고백하건데..나는 사람 얼굴은 똑바로 안 쳐다 보기에 누구든 금방 익숙하지 않은데 맨처음 선생님의 두 모습으로 조금 헷갈렸어요.^선생님의 댓글로 속이 더 뻥 뚫립니다.

    마이프렌드 님,올해 저는 좋은 글은 못 써도 재미있는 이야기는 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1.29 13:48

    날아언니도 빨개지는군요.
    누구나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할때가아닌가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 작성자 18.01.30 18:15

    다시 읽어보니 후근후끈 온풍기를 에어컨이라 썼네요. 못말려 정말..인생의 황혼..노을빛에 깊이 물들었나 봐요.

  • 18.02.19 23:48

    날아님요 ~~^^
    정샘의 댓글로 헷갈림이 뻥 뚫렸다는 ,.., 고백
    제가 포복절도 합니다, 눈물까지 나게 웃었구먼요,
    저도 주보로 부채질 엄청 했었고
    한겨울 지금도 미사 중에 부채질에 웃옷 벗었다 입었다 합니다.
    이도저도 다 끝날 때 보다는 지금이 좋다고 하니
    그냥 지냅니다요. ~~~ ^^

  • 18.02.19 23:48

    날아님요 ~~^^
    정샘의 댓글로 헷갈림이 뻥 뚫렸다는 ,.., 고백
    제가 포복절도 합니다, 눈물까지 나게 웃었구먼요,
    저도 주보로 부채질 엄청 했었고
    한겨울 지금도 미사 중에 부채질에 웃옷 벗었다 입었다 합니다.
    이도저도 다 끝날 때 보다는 지금이 좋다고 하니
    그냥 지냅니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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