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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윙
 
 
 
카페 게시글
자유 글방 아 잔인한 11월...
박용태 추천 0 조회 70 13.11.20 14:4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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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0 16:19

    첫댓글 에휴 사는게 모두 비슷해
    내 뜻대로 되는게 별로 없잖아
    그래도 신경 많이 써서 부모님
    편하게 모셔 나중에 후회한다
    운동도 줄이고 남는 시간을 ..
    글 쓰고 보니 나 자신한테 하는 소리네요

  • 13.11.20 18:12

    고생했어!
    부모님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아들이 있다는 게 엄청 힘이 될 거야.

    나두 두 달 넘게 운동 못해서 소화도 안 되고 해서, 저녁은 6시에 회사에서 고구마 두 개 먹고 견뎌,
    뱃속이 편하니까 잠 잘 오네.
    술 대신 저녁을 아주 적게 먹고 편한 잠자봐.

  • 13.11.20 22:18

    자주 찾아뵙고 전화도 자주드려라~~^^~~
    나두 잘 못하지만~ㅎ

  • 13.11.21 08:36

    이렇게 자기 속마음을 예기해가며 살아가는 용태씨는 아직 여유가 있다는 거여...
    힘들지만 자주찾아 뵙고 잘해드려..살아계실때.

  • 13.11.21 09:26

    이제사 부모님을 생각할 수 있게된게 늘 죄송스럽지..
    내가 보기엔 그래도 늘 부모님 생각을 하는 장한 아들이네.. 힘 냅시다..

  • 13.11.21 18:56

    모셔도. 그렇고. 안모시고 있었도 그렇고. 그래도. 용태는. 착한아들이잖아...부모님때문에. 가슴아파하고있으니....힘내자. 좋은날 올거야...힘!!!

  • 작성자 13.11.22 11:10

    이런 답글 보면서 healing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 13.11.26 23:26

    부모님이 나이들어가시면서 늘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신경많이 쓰이고 죄송스럽기도 하고 죄책감도 들고...
    그래도 용태는 그 정도면 잘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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