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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험 문제에 열권의 온도가 상승하는 이유가 태양에 가까워서라고 나왔던데요.</P>
<P>제가 알기로는 중간권 까지는 이산화탄소나 수증기 같은 온실 까스에의해 지구복사에너지에 의한 영향이 태양복사에너지 보다 크므로 지구 복사에너지가 위로 갈 수록 감소하므로 온도가 낮아지구요. 열권은 이산화탄소나 수증기가 희박하고 산소가 상태적으로 많으므로 태양에서 오는 전자파에의해 산소가 이온화하여 방출되는 에너지에 의해 온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양과 가까워서 라는 말은 안된다고 봅니다. 지구와 태양 사의 거리가 1억 5000만 km이므로 거기에 비해 대기권은 1000km에 불과하니까 열권과 대류권사이의 거리는 점에 불과하다고 생각 되므로 열권이 대류권보다 태양에 가까워서 온도가 상승한다는 말은 틀리고 열권은 온실가스가 거의 없으므로 적은양의 산소가 태양에너지에 의한 이온화에 의해 온도가 상승한다고 보는데 지구과학 전공자 분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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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에의한 태양풍으로 밴앨런데를 뚫고 자기북극과 남극의 자기반사점으로 하전입자가 들오올수 있습니다 이때 대기상층부의 수소나 산소원자가 하전입자와의 충돌로 들뜨거나 이온화하여 에너지를 방출하게 되는데 이때 에너지를 방출하게되고 또한 이때 방출하면서 각각의 원소가 특유의색을 방출하여 오로라가 발생.
색시지킴이님의 의견에 약간 덧붙이자면 대기과학개론을 보니 대류권과 성층권은 실제로 측정값이고 중간원과 열권은 운동학적 온도로 나타낸다고 나와있더군요. 기체밀도가 희박하니까 충돌하지 않고 진행가능한 길이(평균자유행로)가 크고 그로인한 평균분자운동속도가 커서 그만큼 운동학적 온도도 커지게 나타난다고..
첫댓글 님의 말이 맞는거 같은데... 열권에서는 기체가 거의 희박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런데.. 중성이었던 산소가 이온화하려면 열을 흡수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너무 헷갈리네요.. ㅠㅠ
열권에 올라간다고 해서 실제 뜨겁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열권의 온도는 운동에너지로 측정된 운동학적 온도 입니다. 1/2mv^2=3/2kt 공기가 희박하기 때문에 적은 태양에너지에 의해서도 빠르게 운동합니다. ^^ 그럼....
플레어에의한 태양풍으로 밴앨런데를 뚫고 자기북극과 남극의 자기반사점으로 하전입자가 들오올수 있습니다 이때 대기상층부의 수소나 산소원자가 하전입자와의 충돌로 들뜨거나 이온화하여 에너지를 방출하게 되는데 이때 에너지를 방출하게되고 또한 이때 방출하면서 각각의 원소가 특유의색을 방출하여 오로라가 발생.
색시지킴이님의 의견에 약간 덧붙이자면 대기과학개론을 보니 대류권과 성층권은 실제로 측정값이고 중간원과 열권은 운동학적 온도로 나타낸다고 나와있더군요. 기체밀도가 희박하니까 충돌하지 않고 진행가능한 길이(평균자유행로)가 크고 그로인한 평균분자운동속도가 커서 그만큼 운동학적 온도도 커지게 나타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