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도 중순이 되었네요.
날씨도 많이 싸늘해지고, 꽃미사님들은 벌써 월동 준비 걱정을 해야 될 듯 합니다.
며칠전 광주 천변으로 산책을 나갔다가 갑자기 쏟아진 빗줄기에.
무지개를 만났지요. 너무 아름다워 바라보고 있는 순간에 서서히 사라져갔습니다.
나눔 받은 청하쑥부쟁이.
서투른 내 손길에 피어주는 것이 너무 고맙습니다.
나눔주신 그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내일부터 시작하는 함평 국화향연.
개장하기 전에 들려왔습니다.
이 아이는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자리잡더니 올해 처음을 꽃을 보여주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이름 알려주시면 고맙겠어요.
깊어가는 가을. 모두모두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즐거운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출석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1등 출석 해 주시다니.
멋진 가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장고미산님의 가을 주말이 기쁨이기를 바랍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가을하늘이네요~
햇 살 좋은 하늘이.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놀라서 내보인 반응이었나 봅니다.
저도 생각지 않은 상황앞에서,
이리 아름다운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도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오강리 광주 꽃보다 예쁜 마음에
무지개를 본거지요~
예쁜 가을날의 ㅎㅏ루되세요
모두 모두 시월의 멋진 날입니다
금빛햇살님에게도 시월의 멋진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요
반갑요.
무지개가 이쁩니다
가을하늘도 이쁘구요~~
천상님 반갑습니다.
가을하늘처럼 청명한 가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도 월요일 서울에서 내려오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쌍무지개 보고 차속에서 찍었어요.
정말 또렷해서 보기힘든 보라색까지 또렷하게 보였는데 차썬팅이 어두워 잘 안찍혔네요.
🌈 언제봐도 반가워요~^^
그렇지요? 참 아름다운 무지개.
희망이랍니다.
모든 걸 다 사하여 주시는 표시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고 신께서 걸어주시는.
출석합니다.
막바지 가을걷이가 한창이네요.
다음주는 많이춥다해서요
안개가 자욱한 아침입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플라워둥지님의 늦가을은 분주할 것 같네요.
겨울 준비를 해 주고,
돌보아야 할 아이들이 많아서
그래서 더 즐거운 가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섬쑥부쟁이"
네 조르바님.
이름모르는 저 아이 이름이 섬 쑥부쟁이랍니까?
고마워요.
날씨가 더울려는지 여긴 안개가 자욱합니다.
오늘하루도 건강들 조심하시고
파이팅 입니다.
아마 아직 머물지 못한 열매들,
곡식들을 위한 햇살들을 주기 위함인 듯 합니다.
안개가 걷히고 환하게 찾아주는 햇살처럼 기쁜 시간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무지개 이쁘네요
그지요?
아마 무지개를 아름답지 않다고,
싫다고 하시는 분은 안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가을 한가운데서 만난 무지개 넘 곱습니다~
기분좋은 하루님처럼.
모든이들에게 기분좋은 하루를 선물 해 주기를 바랍니다.
어느 멋진 시월의 아침입니다
꽃피는 해남님에게 멋진 시월의 선물이 되기를 바랄게요.
출석합니다.
금목서님. 요즈음 금목서, 은목서의 계절.
향기가 은은하게 풍겨납니다.
금목서님 이름만으로도 향기가 전해지는 듯 해요.
@오강리 광주 금모서는 흔적도 없이 져버리고 은목서도 눈꽃처럼 떨어지고 있답니다.
@금목서(해남) 은목서의 향기와함께 행복한 가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기우건님의 주말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한분 달려 있을때 보고 지금 보니 꽤 많이 출석하셨네요~
계절로 보면 지금 점심때인 이시간은 여름인가요~^^
무지개 언제 보아도 반갑고 기분이 좋아지지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라. 마야님 그 때 출석 안하시고 ....
무지개 보는 기분보다 더 기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무료한일요일인가 싶었는데
종일 쉴 수가 없었나 봅니다
출석 체크라도 할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