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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못말리는 우리남편
청이 추천 0 조회 109 26.10.03 14:0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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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10.04 21:16

    첫댓글 2021년에 돌아가신 제 어머니는
    1926년생이셨어요
    청이님 어머님과 한 살 차이시네요
    뉴케어도, 물도 못드시고
    방울방울 입안에 떨궈드리는 물도
    혹시 기도에 들어갈까 조심스러웠고
    머지 않아 가시겠구나 할 때쯤
    못드신지 4일째 돌아가셨어요
    평온하게 잠드신 얼굴처럼
    두 손을 배 위에 올려놓으시고
    그림처럼 돌아가셨을 때
    슬프기도 했지만
    이제 육신의 고통에서
    벗어나셨구나
    천국 가셨구나 생각하니
    감사하기도 했어요
    청이님 어머님도 평안히 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위와 딸의 정성어린 간호에
    너무나 고마워하실 거예요
    제 어머니도 끝까지 집에서 지내시다
    돌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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