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칼럼 (1214)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시 22편)

[등불]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시 22편)

시편 22편은 다윗 왕의 시편 중 하나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예언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를 비유적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그의 고통과 구속을 예언적으로 전합니다.

시편 22편을 예화로 설명하자면,

이 시는 한 사람이 극심한 고통과 외로움을 경험하며

그의 모든 탄식과 부르짖음을 하나님 앞에 쏟습니다.

그는 마치 사슴이 사냥당하고 고통받는 모습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애 대한 믿음을 갖고 기도합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그의 탄식에 응답하여

그를 구원하고 회복시켜 줍니다.

구속사적으로 시편 22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그가 인간적인 죽음을 경험하는 모습을 예언합니다.

이 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에서의 외로움,

아버지 하나님과의 분리,

그리고 그의 탄식과 부르짖음을 비유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말씀을 하셨으며(마27:46),

이는 시편 22편의 내용과 일치합니다.

또한 시편 22편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환난을 통해 인류의 구원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와 결핍을

자신이 지고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구속하고 새로운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의 고통과 십자가는

우리의 죄와 결함을 대신하여 우리에게 구원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분과 하나님과의 화해를 이루어 줍니다.

그렇습니다.

따라서 시편 22편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를 예언적으로 묘사하면서

그의 구속과 인류의 구원을 상징적으로 전달합니다.

이 시편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구속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분을 향한 우리의 믿음과 감사를 강조합니다.

오늘도 그 은혜에 감사하는 삶 되기를 축복합니다.

https://youtu.be/YoVGl_UhK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