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305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학기말 고사를 원만하게 잘 마치니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하계방학 연수 주제를 ”감을 잡다“로 정하고 내용과 형식을 의논하여 설계하니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방송실에서 생방송으로 학교장 인터뷰를 진행하니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 방송부원들을 응원 격려할 수 있어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홈커밍데이 행사에 참여할 수료생들이 많아서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 '방과후 교실' 공개수업을 진행하니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이 서로 도우며 맡은 일을 잘하고 있어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화분을 보내어 ‘광주교육전책연구센터’ 개소를 축하할 수 있어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를 대표하여 참석한 ‘광주교육전책연구센터’ 개소식에서 교육계 인사들과 친교하니 감사하다.
10. 광주푸른꿈창작학교에 관심을 가진 시의원이 직접 방문하여 학교의 현황을 공유하니 감사하다.
11. 하하문화가 삼계탕과 반찬을 준비하여 나눔 활동을 함께 하니 감사하다.
12. 하하의 반찬 봉사에 온몸으로 참여하여 땀 흘리는 모습들이 참 감사하다.
13. 하하의 반찬 봉사를 후원하려는 하하님이 계셔서 감사하다.
14. 일움학교의 새로운 교사를 모시는데 이사님들이 합력하고 있어 감사하다.
15. 일움학교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데 비상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는 이사님들이 감사하다.
16. 무진교회 아하독서회에서 오찬을 마련하고 초대해 주어 감사하다.
17. 무진교회 교우들과 차를 마시며 교제할 수 있어 감사하다.
18. '나를 찾아 떠나는 편지 쓰기 여행‘에 서신반원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어 감사하다.
19. '나를 찾아 떠나는 편지 쓰기 여행‘을 통해 쓴 글을 책으로 엮을 계획을 세우고 있어 감사하다.
20. 요코하마 단기연수단이 후지산 캠프장에 가서 캠프장 대강당에 걸린 내가 쓴 글씨 액자를 사진 찍어 공유하니 감사하다.
21. 광주 Y 지도자들과 광주Y의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의견을 교환하니 감사하다.
22. 광주Y의 현안 과제에 대하여 사무총장과 의견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23.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 운영자문위원들이 회의를 통해 함께 할 일들을 논의하고 결정하니 감사하다.
24. 코라시아에서 ’시와 노래 만들기‘ 아카데미 제4강이 원만하게 진행되어 감사하다.
25. 코라시아에서 ’시와 노래 만들기‘에 뮤지션, 화가, 시민들이 많이 참석하여 관심을 보이니 감사하다.
26. 코라시아에서 ’시와 노래 만들기‘ 이후 일정을 논의할 임원회, 이사회를 준비할 수 있어 감사하다.
27. 이계양 언어논술아카데미에서 공부했던 학생이 청년이 되어 찾아와 진로를 상담하고 환담할 수 있어 감사하다.
28. 광주매일신문에 칼럼 원고를 읽고 공감해 주는 독자들이 감사하다.
29. 무등산편백휴양림을 방문하고 휴식할 수 있어 감사하다.
30. 휴양림에서 애정하는 선배 부부와 만찬을 나누며 친교 할 수 있어 감사하다.
31. 강하주 씨와 편백나무, 삼나무 우거진 숲길을 산책할 수 있어 감사하다.
32. 담이 돌보느라 지친 새움이가 주말을 이용해 강릉 여행을 다녀오고, 그동안 집에서 담이 돌봄으로 수고한 국인이가 감사하다.
33. 새움 국인이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생활하고 있어 감사하다.
34. 담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 감사하다.
35. 새길이가 새로운 길을 모색하느라 묵묵히 애쓰고 있어 감사하다.
36. 막내 처남이 장흥에 와서 장모님을 살피고 가니 감사하다.
37. 강하주 씨가 문해 학교에서 학생들과 깊은 신뢰를 쌓아가니 감사하다.
38. 비가 오고 무더운 중에도 강하주 씨와 산책과 달리기를 하며 대화할 수 있어 감사하다.
39. 무더위 속에서도 여러 곳에서 맡은 쉽지 않은 역할들을 하나씩 헤쳐 나갈 수 있어 감사하다.
40. 강하주, 새움, 국인, 새길이가 건강하고 건전하며, “담이(潭怡)”가 건강하니 감사하다.
첫댓글 가족들의 꾸준함과 무탈함.
가장 큰 감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