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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실 모양성
청이 추천 1 조회 99 26.10.18 08:0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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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10.18 20:57

    첫댓글 애니님,반갑습니다.지금 저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살고 있어요.
    아버지(1927년생)께서 1970년 미국에 유학(박사)오셨지요.
    몇년후 친정식구들도 이민왔어요.
    저도 아기때(1951년~)고창에서 첫돌무렵 살았어요.
    제 친정아버님은 서울대 물리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오시고
    본인은 서울대 교수가 되시고 싶으셨는데,친할아버지께서
    3녀 4남(모두 대학졸업) 자녀중 아버지는 세째였는데,
    큰고모,큰아버지 다음이셨던 아버지께 동생들 학비를 내라고 하셔서
    아버지께서는 고창 어느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셨어요.
    그당시 삼촌둘이 저희집에서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저는 큰딸로
    전주에서 태어나 고창에서 아마 3살무렵까지 자랐던것 같아요.
    다만 친정어머니를 통해서 제가 첫돌전에 다름질하던 아기였다고 들었어요.
    어머니께서 잠깐 집안일 하시면서 제가 조금전까지 옆에 있었는데
    눈깜빡할 사이에 없어졌다고 합니다.그러면 한참후에 나무하러
    산에 가셨던 분께서 저를 지게에 얹고 집에 데려다 주셨다고 합니다.
    아마 그당시는 사람들이 나무로 밥을 짖던 때였나 봅니다.
    저기 올려 주신 사진은 무척 반가운데 기억에는 전혀 없어요.
    앞으로 애니님글 더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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