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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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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 (비댓 금지) 우라늄-235 핵분열시 질량 결손 만큼 에너지가 발생되잖아요. 어떤 입자의 에너지가 손실된 것인가요?
라이언화학 추천 0 조회 2,442 21.05.23 09:4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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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23 09:55

    첫댓글 1+1이 2가 아닌데...
    어떤입자냐고 하시면 답이 나올까..싶습니다

  • 21.05.23 20:19

    핵자(양성자 또는 중성자) 개수는 변하지 않지만 핵자들을 붙들고 있는 결합 에너지는 분열전 원소와 분열 후 원소가 달라요. 우라늄-235는 핵자들이 느슨하게 결합되어 있는 불안정한 원소이고 분열 후 원소는 핵자들이 강하게 결합되어 있는 안정한 원소이기 때문에 분열후에 에너지가 발생하고 이 에너지에 해당하는 만큼의 질량 결손이 발생합니다.

  • 작성자 21.05.23 21:39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 질문이 있습니다. 강하게 결합하는 게 안정한 원소 맞는 것이죠? 그런 관점에서는 우라늄-238이 우라늄-235보다 느슨하게 결합되어 있는데요. 그런데도, 우라늄-238이 우라늄-238보다 더 안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혹자는 결합에너지 그 자체의 값이 작은 게 안정하고, 그 방향으로 베타붕괴를 일으킨다고 하더라고요. 핵분열은 외부의 에너지나 충격이 필요한 것이고요. 그 개념이 헷갈립니다.

  • 21.05.24 09:43

    @라이언화학 결합에너지와 안정동위원소 개념을 혼동하시는거같은데요.
    결합에너지는 융합 및 분열 전후 에너지보존법칙에 관여되는겁니다.
    그리고 원자가 자체적으로 안정하냐는 다른문제입니다. 주기율표상 안정원소는 이론상 거의붕괴하지않습니다. 예를 들어 수소 H는 안정하고
    중수소 삼중수소는 자체적으로 붕괴할 확률을 갖습니다. 셀프 불안정합니다.
    특히 핵자수가 홀수인원소는 많이 불안합니다.
    자연상태에서 U238이 U235보다 반감기가
    더 길어서 비율이 훨씬마니존재합니다.
    즉, 핵자당 결합에너지를 가지고 안정하냐 불안정하냐 판단기준은 안됩니다.

  • 작성자 21.05.24 10:03

    @다빈치(JSH)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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