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자(양성자 또는 중성자) 개수는 변하지 않지만 핵자들을 붙들고 있는 결합 에너지는 분열전 원소와 분열 후 원소가 달라요. 우라늄-235는 핵자들이 느슨하게 결합되어 있는 불안정한 원소이고 분열 후 원소는 핵자들이 강하게 결합되어 있는 안정한 원소이기 때문에 분열후에 에너지가 발생하고 이 에너지에 해당하는 만큼의 질량 결손이 발생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 질문이 있습니다. 강하게 결합하는 게 안정한 원소 맞는 것이죠? 그런 관점에서는 우라늄-238이 우라늄-235보다 느슨하게 결합되어 있는데요. 그런데도, 우라늄-238이 우라늄-238보다 더 안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혹자는 결합에너지 그 자체의 값이 작은 게 안정하고, 그 방향으로 베타붕괴를 일으킨다고 하더라고요. 핵분열은 외부의 에너지나 충격이 필요한 것이고요. 그 개념이 헷갈립니다.
첫댓글 1+1이 2가 아닌데...
어떤입자냐고 하시면 답이 나올까..싶습니다
핵자(양성자 또는 중성자) 개수는 변하지 않지만 핵자들을 붙들고 있는 결합 에너지는 분열전 원소와 분열 후 원소가 달라요. 우라늄-235는 핵자들이 느슨하게 결합되어 있는 불안정한 원소이고 분열 후 원소는 핵자들이 강하게 결합되어 있는 안정한 원소이기 때문에 분열후에 에너지가 발생하고 이 에너지에 해당하는 만큼의 질량 결손이 발생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 질문이 있습니다. 강하게 결합하는 게 안정한 원소 맞는 것이죠? 그런 관점에서는 우라늄-238이 우라늄-235보다 느슨하게 결합되어 있는데요. 그런데도, 우라늄-238이 우라늄-238보다 더 안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혹자는 결합에너지 그 자체의 값이 작은 게 안정하고, 그 방향으로 베타붕괴를 일으킨다고 하더라고요. 핵분열은 외부의 에너지나 충격이 필요한 것이고요. 그 개념이 헷갈립니다.
@다빈치(JSH)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