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람의 깊이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비평 평론방 시와사람 2021년 봄 통권 99호/ 김옥종/ 바다에서 체화된 삶의 절실한 언어들
박철영 추천 0 조회 137 21.03.15 13: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3.15 14:29

    첫댓글 긴 평론 쓰느라 수고 많았네. 코로나19에도 열심히 하는 자네가 부럽네 그려!!
    '세월은 그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을 지우려는 듯 생사를 갈라놓은다. 기억에만 남은 사람들의 추억은 잊을만하면 울컥울컥 가슴을 요동치게 한다. 그래서 흔히들 문학은 스치는 찰나를 기록하는 것이라며 문자를 새겨 영원성을 부여하려 한다.'

  • 작성자 21.03.15 17:23

    이회장님

    존말에 좋으네~^-^

  • 21.03.16 16:05

    문장들의 흐름이 유장하네요. 타인일 법한 화자에게 접근해서 근저의 인식과정까지 짚어내는 애정...없이는 불가능할 일! 참 즐거운 글 읽기네요.

  • 작성자 21.03.17 06:03

    일면식도 없는 김옥종 시인의 시를 통해 우리가 알지 못한 삶의 영역을 공감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