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 박만엽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고 하지만
흔적도 없이
흘러가지만 않습니다.
산 위의 계곡에서부터
새소리를 들으며
자갈도 씻겨주고
강으로 흘러 바다를 채워
우리의 마음도 씻겨줍니다.
세월은 돌아가는
주마등과 같다고 하지만
계절처럼 반복하여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돌아올 수 없는 길이기에
욕심도 부려보며
소중한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앞만 보며 달려보기도 하지만
결국은 세월에 묻혀 버립니다.
세월은 날아가는
화살과 같다고 하지만
반드시 과녁을 향해
날아가지는 않습니다.
과녁에 맞히면
출세는 할 수 있을지언정
성공하였다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돌이켜본다면 그 누구에게나
성공의 발자취는 있게 마련입니다.
(APR/15/2006)
첫댓글 * 인생살이 - 한송이 들꽃 ..
한파 한겨울 다견디고 나면 그때 기회가 오는 법
야생화 한송이도 제시간 마추어야 된다는데 -
사람꽃 피우러면 얼마나 그시련 더 주시려나 ..
'神'이시여 ~
한편명시 세상하늘에 환~하게 웃으려면 ..
'詩心시심' 이여 ~
그 기-ㄴ 춥고서글픈밤 내내 눈물 흘려야 되는데 -
세월카펫 타고 살아가는 인생살이
- 지나치게 욕심 내지 마세요-
세월이 부르면 가서 일하시고
세월이 쉬라면 바로 쉬도록~
세월과 친구처럼 -함께- 따시게
따듯하게 살도록 힘쓰시면 ..
성공출세 너무 집착은 불편해 보이는 군요
웃으며 그 미소 속에서
행복하게 오늘을 디자인 하면 ..- 'OK'-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자동 플레이 태그 소스
<iframe width="500" height="280" src="https://www.youtube.com/embed/7JqBSw4rrlc?&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 encrypted-media"></ifr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