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녀 파이양은 지엄마가 직장생활로 바쁘니 애기때 부터 동네 한 멕시칸 아줌마한테 맡겨졌었다
영어를 못하는 멕시칸 아줌마들이 자기애들 키우면서 다른집 애들을 봐주는 베이비씨터를 하면서
생활비를 보태는것 같았다.
어느날 며느리한테 "파이양을 시설이 좋은 유아학교에 보내지
어떻게 저렇게 영어 못하는 막일하는 아줌마들 한테 맡기냐" 했더니
며느리는 "저 사람들이 어때서요" 하면서 내 말을 일축했었다.
운동가르치는 사람도 흑인 아저씨
애기때부터 영어못하는 멕시칸 아줌마 손에 자라서 그런지
파이양은 멕시코말 (스페인어)를 잘한다.
그래서 어느날은 "우리학교 스페인 선생님 스페인말 발음이 틀렸다"라고
평가까지 한다.
파이양은 지 오빠가 브레이크 댄스를 좋아해 레슨을 받았는데
집에서 오빠 하는걸 따라 하더니 어느날 학교에서 장끼자랑을 할때
대강당 무대에 나가 서투르지만 브레이크댄스를 해서
선생님들, 학생들, 학부형들한테 칭찬을 많이 받았다 한다.
https://cafe.daum.net/girlsrus/gjdl/699
파이양은 책 읽기를 좋아하지만 야구를 아주 좋아한다고...
학교야구팀에 남자아이들틈에 여자아이로 선수인데
팀에서 야구를 제일 잘한다고 한다.
파이양은 작년에 작년 학생회장 선거에서 나섰었는데
student secretary (총무?)로 뽑혀 1년간 활동을 했는데
올해는 학생회장에 도전하련다고 한다.
첫댓글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파이양,너무 기특하네요^^
거기에 스페인어도 잘하고~
아빠,엄마가 워낙 똑똑하다보니,파이양 오빠도 ,파이양 도 똑똑하고 공부잘하고 춤이면 춤,운동이면 운동~
만능이라 인기도 많겠어요!
며느님이 사람 안 가리고 털털하니 저는 보기 참 좋은데요!
가끔 장사하는 사람이나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며느님은 안 그런거 같아서 정말 인격적으로도 훌륭한거 같아요 ^^
사람 안 가리는거 정말 좋은 품성입니다^^
파이양이 잘자라고 있군요.
여러분야에 관심도 많고 탁월한 재능이 있어 보입니다.
베이버시터인 멕시칸에게서 멕시코말을 알게 되어 스페인말도 잘하는군요.
텍사스사는 저희 둘째네 아이들(4살, 2살반)도 그렇습니다.
베이버시터를 내니라고 부르는 사위가 러시안을
내니로 두어서 그런지 러시아말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한국말도 잘합니다.
며느리가 멕시칸에게 아이를 맡긴것으로
청이님께서 말씀하신것에 대해 어때서 그러느냐고 했군요.
요즘 엄마들이 언어교육에 필요해서 그렇게 맡긴것은 아닐까요?
어쪳든 여러분야에 뛰어난 파이양이네요
야구도 남자아이들 틈에서 제일 잘하고,
더군다나 학생회장이되고 싶어하니 꼭 학생회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영리해서 학업성적도 뛰어나게 잘할것 같아요.
앞으로도 파이양이 어떻게 잘자라는지 지켜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