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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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수소효소에 대해 고수님들께 문의드립니다.

선지 2번에서 탈수소효소가 두 번 작용한다. 라고 나와있는데
에탄올이 아세트알데하이드,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아세트산이 될 때 NAD+가 NADH가 되는 과정에서 탈수소효소가 작용한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산화적 인산화에서 NADH가 NAD+로 산화되는 것은 탈수소효소 작용아닌가요??
만약 이 작용도 탈수소효소의 작용이라면 선지 2번의 경우 탈수소효소가 4번 작용한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정답은 5번이라 2번이 맞는 말이라는 것인데
이와 다른 문제에서 젖산 발효의 과정 중 피루브산이 젖산이 될 때 NADH가 NAD+로 산화될 때도 젖산탈수소효소가 작용하잖아요~!
그래서 산화적 인산화단계에서도 NADH가 NAD+로 산화될 때 작용한 효소도 탈수소효소의 작용이 아닌지해서 문의드립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제생각엔 아세트산발효과정은 산화적인산화과정이 포함이 안되기 때문에 산화적인산화과정에서 NADH가 NAD가 되는데 쓰는 탈수소효소는 고려를 안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가 아세트산발효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건지 아닌건지를 물어보는 것이니깐요 ㅎㅎ 완자군요?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세트산 발효에 산화적 인산화과정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3번도 틀린 말이 됩니다. 아세트산 발효는 산화적 인산화까지인듯 합니다.
완자 문제인데... ㅜㅜ 2번이 애매하네요~!
@후니짱 그러네용...그렇다면! 산화적 인산화는 전자전달계의 산화-환원반응이니.. 산화환원효소가 작용한게 아닐까요???
@꿈에눈이멀어라 산화효소가 관여하나봐요~! 아래 생물생물생물 선생님이 첨부하신 사이트 들어가니까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세트산 발효라고 널리 알려진 반응은 사실 엄청나게 널리 퍼져버린 오개념이고, 과학적 개념은 에탄올 호흡입니다.
http://jb.asm.org/content/187/13/4346/F8.expansion.html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자료를 ㅎㅎ 그림이랑 설명보니까 어느정도 이해되는듯 합니다. 결국 산화적 인산화에서 NADH가 NAD+가 될 때는 oxidase가 관여하는 것이고 피루브산이 젖산이 되는 과정에서 NADH가 NAD+가 되는 것은 젖산탈수소효소에 의한 작용인 것이군요~!
그리고 아세트산 발효도 조만간 에탄올 호흡이라는 용어로 바뀌게 될까요? ㅎㅎ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