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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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환자와 폐섬유증 환자에서 나타나는 총폐용량과 잔기량에 대해서 설명이 나와있는데요!
기도저항이 증가한 천식환자는 호기 능력이 저하되어 잔기량이 증가하는것은 알겠는데 총폐용량은 왜 증가하나요?? 흡기와 호기가 모두 어려워져 총폐용량은 감소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두번째에 폐섬유증환자는 폐의 팽창이 제한적이여서 총폐용량은 감소하는것은 알겠는데 왜 잔기량도 감소하나요??
잔기량은 기능을 하지못하는 폐의용적기때문에 잔기량은 증가하는것 아닌가요???ㅠㅠ
너무 헷갈리네요ㅠㅠㅠ

첫댓글 천식의 경우 흡기보다 호기 저항이 더 커집니다.
그래프로 이해하면 좋습니다
셔우드
비오님! 이 그래프 설명에 폐쇄성 폐질환은 폐안에 더 많은 공기가 들어있어 총폐용량이 감소한다고 나와있는데 본문 그림에 제 책 해설지의 설명이 틀린것이겠지요?! 해설지 설명에는 총폐용량이 증가한다고 나와있어요ㅠㅠ!
@합격길만 걷자 셔우드 그래프에서는
폐쇄성에서 총폐용량(TLC)은 본질적으로 정상과 동일하다고 나와있네요. 감소한다고 나와있지 않는데용?
@飛烏 앗 넵넵 첫째줄에 그렇게 나와있는데, 읽다보니깐 셋째줄에 TLC가 감소한다고 나와있어서요!!ㅠㅠ
@합격길만 걷자 아~~~ 번역의 문제네요.
문맥상 셋째줄의 총폐용량은 TLC이라기 보다는 TLC 중 실제 기체교환 용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번역에서 오는 오해인 것 같아요. 원서를 확인해 보아야 겠네요.
그냥 그래프 그대로 해석하면 오류가 없을 것 같습니다~~
@飛烏 앗 넵넵 그럼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논리적으로 외우실꺼면 폐쇄성은 들이마실 때는 흉강이 부풀어서 기도압박이 안 되니까 들어오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호기 시에 흉강을 압박해서 내보내는데 이 때 기도도 하필이면 폐쇄성 질환인데 거기에 흉강이 압박까지 더 해져서 공기가 들어오는건 문제가 없어서 폐활량의 크기에는 문제가 없는데 나갈 때 제대로 못 나가니까 잔기량도 증가하면서 들이마시는 건 정상이고
섬유성은 애초에 처음부터 폐가 작아졌다고 생각해보면 공기가 500ml가지고 잇을 수 잇엇는데 이제는 300ml밖에 못 가지니까 잔기용량이 작아졌고 폐의 전체부피도 원래보다 작아져서 총 흡기량도 작아져야된다로 전 외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