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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제1070신 - ‘소미(素美)’라는 이름을 옥순 씨께
이계양 추천 0 조회 255 18.03.12 19: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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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2 22:05

    첫댓글 소미 씨 생일을 축하드립니다.월요반이신 듯합니다. 아름다우신 옥순 씨,뵙고 싶어요.

  • 18.03.12 22:40

    아하! 범옥순 마리아 언니..맞지요? 잘 알지요.언니 다시 축하드려요.늘 친근한
    어투와 몸짓으로 가만히 감싸주시는 언니..늘 건강하시고 행복찾기의 여왕되세요.

  • 18.03.13 09:16

    식물중에 쌀과 솜이 우리의 의식주에 가장 밀접하게 접근된 식물인가도 합니다. 모피 가죽을 우리 몸에 둘러치면 체온은 보호되나 피부는 까칠하여 솜을 바탕에 깔 수밖에 없지요. 소위 말하여 속옷이지요, 군대로 이야기하면 보병입니다. 아무리 폭격하고 바다를 점령해도 결국은 보병이 깃발을 꽂아야 승리지요. 솜은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하며 저변을 깔아주는 바탕의 식물입니다. 소미의 한자 뜻은 모르겠고 솜이어서 좋습닏다.

  • 18.03.14 23:42


    저의 망가진 메마른 영혼에서 조차
    醜보다 美를 찾아내시어 격려 해주시는
    하하님들
    저한테 주신 과분한 편지글 감사했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기꺼이 부족한 장점을 찾아
    긍정의 기운을 주시는 손 편지에 감동 했습니다.

    애정 넘치는 鞭撻로 받잡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8.03.17 16:07

    솜,素美.
    어렸을 적 보았던 목화 밭의 하얀 목화솜,솜사탕 같은 하얀 목화솜이 생각납니다.그리고 범옥순마리아님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하얀 목화솜처럼 깨끗순수하시고 따뜻하시고 더없이 고운마음으로 사시는 모습이 하하님들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하하님들과 함께 생신 축하 드림에 더욱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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