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자

[평안(서울 46년)]

웃으며 살자

1930년대 하버드대학의 한 교수가 척추암에 걸려서 동료 의대교수로부터 6개월 밖에 살지를 못한단 통보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일반진통제, 나중엔 마약성진통제 맞아도 통증이 가시지 않던 교수가 어느 날 찰리 채플린의 코믹영화를 보면서 실컷 웃었답니다.

그 교수는 그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가시지 않던 통증이 씻은 듯이 사라진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그 교수는 통증이 올 때마다 코믹 영화를 보면서 웃고, 나중엔 큰 소리로 웃었답니다. 그저 통증을 참아내기 위해서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을 웃으며 살자는 마음으로 웃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하버드대 교수는 그 이후로 30년을 더 살게 됩니다. 

그가 병원에서 퇴원을 하며 동료 교수에게 '웃으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왜 그런지 연구하여 보세요.' 

라고 말했고, 그 이후 웃으면 왜 통증이 사라지는지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답니다.

결국 웃으면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웃으면 내인성 마약 성분인 '엔돌핀, 엔케팔린, 다이놀핀'이 분비되어 부작용이 없는 천연 마약 성분에 의하여 통증이 사라지게 됨을 밝혀내게 된 것입니다. 

울고 살아도 한 평생, 웃고 살아도 한 평생입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서 살아가는 생이길 기도합니다. 

복 짓고 나누는 날 만드세요

[대박할머니(고양 55년생 )]

좋은글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평안(서울 46년)]

웃고나면 기분좋아지지요~~

[자수정(광주.61년)]

많이 웃고 건강하자구요.

[평안(서울 46년)]

웃으면 얼굴이 환해지는 자수정님
얼굴ㅎㅎ

[이뿌니(용인60)]

아하하하하하~~~
요래 웃으면 되겠지요??

[평안(서울 46년)]

그렇지요 그렇게요~ 분위기도 최고
마음도최고 잠도 잘오고
이뿌니님 매력 일것같아요

[청암 (신안군 51년생 )]

많이 웃음 얼굴이 하회 탈 같아 집디다 ㅎ

[평안(서울 46년)]

하회탈 될때까지만 웃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ㅎ

보는사람들이 자연히 웃어주면
그또한 은사일테니까요 ㅎㅎㅎㅎ

저는 자주나가야 되는데
안나가니 웃을일이 없어요
아~하하하하 ~~
소리내어 웃어봅니다ㅎ

[새벽길(전남58년)]

몬산다~~
어찌 표현에 익살이 듬뿍 담겼습니다 ㅎㅎㅎ

[청암 (신안군 51년생 )]

근디
권사님
하회탈로 변하니
눈가운데도 주름지고
눈도 쳐지고 안 이뻐집디다 ㅋ ㅋ ㅋ

얼굴이 이상하게
변합니더 ㅋ ㅋ

[평안(서울 46년)]

주름이 없구만요
사과베고 있는모습에
머리올린 모습이 매치가

모델같아요
멋져요~~~

[청암 (신안군 51년생 )]

안경속에 있습니다
세수도 안 했는데
사과 먹으려 오라해서 갔더니
저리 찍어버리네예 ㅎ 몇년전 사진 입니다 지금은 머리 짤랐습니다

신학교 다닐때부터 저리 묶어다녔는데
팔 수술하고 머리 못 묶어 짤랐습니다

[평안(서울 46년)]

멋져요
분위기~~

[새벽길(전남58년)]

보약
웃음이 보약인 줄 알지만
웃을 일이 없어요 ㅎㅎㅎ
이렇게 웃을까요?
하하하하하

[평안(서울 46년)]

명랑파 같아요
아~~~하하하하하하
로 오늘도 시작하면 웃음 겠지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