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관과 유수관을 활용하여 화분을 만들어 사피니아를 심었다. 유공관을 필요한 길이로 자른 뒤 밑에 화분을 받침대로 두고 그 속에 유공관을 세우고 화분과 유공관에 흙을 채웠다. 제일 윗부분에 사피니아를 심고 중간부분에 3군데 구멍을 내서 사피니아를 심고 밑의 화분에도 사피니이를 심어주니 3단 사피니아 화분이 완성됐다. 대문에 비치하여 집앞을 장식하는 효과도 있고 오고가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지 않을까(?) 히는 바램을 가져본다. 사피니아가 자라면서 유구관을 모두 덮으면 사피니아 꽃기둥이 멋지게 만들어지겠죠?








첫댓글 정돈된 정원이 깔끔해서 맘을 차분하게 하는곳입니다 ~^^
와~~~
정원 손질 끝장판이네요
정갈하고 아름답고
짝짝짝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어쩌면 저렇게 깔끔하게도
정돈하시는지 요?
정말 깔끔하게 멋진 정원 입니다
아이템이 최고이고
바지런하신 성품과 정리 정돈이 짱입니다.
멋진 정원 부럽습니다 ^^
남편이 집 팔고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자네요.
너무나 예쁜정원입니다/ 현관입구며 구석구석 섬세한 손길로 매만진 정원 자주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디어가 좋으네요..
깔끔한 정원 잘 구경했습니다.
유공간도 아이디어 좋습니다.
빨간 화분이 눈길을 끄네요^^
참 이쁘게도 가꾸셨네요...
사피니어...
저희집에도 효자꽃이랍니다.
피고지고 피고지고...
추워질때까지 꽃이피는 예쁜꽃...
특이하게도 아이디어가 넘치십니다.
올해 겨울에 사피니아가 밖에서 월동이 되어 제자리에서 지금 꽃을 올려서 저희도 놀라고 있습니다.
지금도 예쁜데
꽃이 풍성해지면 원하시는대로
멋지게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