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칼럼 (1242) 하나님께 올바른 예배와 진정한 헌신 (시 50편)

[등불]

하나님께 올바른 예배와 진정한 헌신 (시 50편)

시편 50편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예배와

진정한 헌신에 대해 가르치는 아름다운 시입니다.

이 시의 주인공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과 언약을 맺으셨고,

그들에게 영원한 구원을 약속하셨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마치 정의의 하나님으로서 온 땅을 판단하시며,

산들과 바다들이 더불어 모여진 재판소에서

자기 백성들과 회의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치 희생물들과

번제물들을 취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분께서는 진정한 감사와 올바른 헌신,

그리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을 원하십니다.

이것은 마치 하나님께서는 민족들의 자긍심이나

외부적인 형식보다는 오히려 마음속의 진정성을

중요시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시편 50편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강조하고,

진정한 예배와 헌신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로,

우리가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진정한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게 됨을 보여줍니다.

이 시를 통해 우리는 외부적인 형식보다는

오히려 진실하고 진정한 예배와 헌신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며,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통해

삶을 축복받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https://youtu.be/cd46Wknh4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