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29일 수요일
아침= 쌀밥 청국장 무청 달래 쪽파 배추김치 블루커리 모과차
점심= 쌀밥 청국장 무청 달래 쪽파 배추김치
저녁= 쌀밥 청국장 무청시래기 달래 쪽파 고추 배추김치
***** 날씨가 추운데도 손과 발이시리는 것이 많이 호전이 되었다. *****
요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날씨가 추운데 오늘은 제일 추운 것 같은데
작년 겨울과 비교하면 나는 별로 추운 줄을 모르겠다.
지난해 겨울에는 발이 시려서 방한화도 신고 양말도 신고 모직 천으로 된
이중 천으로 버선을 만들어 신고 덧버선도 신었는데 금년 겨울이 되면서는
앞이 막힌 슬리퍼를 신고 있는데 작년에는 발이 시려서 못 신고
놔두었던 것인데 금년에는 슬리퍼를 신고 양말을 한 켤래만
신고 있는데도 작년 만큼 발이 시리지 않고 견딜만하다.
작년에는 손가락 끝이 시리다 못해 아팠는데 올해도 초겨울에는
이러한 증상이 조금 있었는데 막상 지금까지는 손발이 별로 시리지 않는데
아직도 겨울은 많이 남아 있어서 더 두고 봐야하는데 작년 보다는 고생을 덜 할것 같다.
손과 발이 시리는것도 체온조절에 가장 문제가 있다는걸 이제야 알아서
금년에는 체온을 중간체온으로 위지하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중간체온이 어느정도 위지가 되면서 손발이 덜 시리는 것이다.
이제는 손과 발이 시리는 것은 어는정도는 해결이 되어가고 있는데
한꺼번에 해결을 하기는 어려운것 같은데 저와 같이 예민한 분들은
체온이란게 항상 같을수가 없어서 손발이 시리는게 반복이 되는데
체온이 중간체온만 정확히 위지하면 손발은 시리지 않을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