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2. 해면이 수mm이내를 의미한다면 이유가 있습니다. 해수로 유입되는 태양복사에너지는 수십미터 깊이까지 흡수되지만 열손실은 순전히 표면해서만 일어납니다. 그래서 거의 항상 이 수mm두께의 층에서는 대기로의 열의 순유출(끊임없이 위쪽방향으로 열속이 존재)이 일어난답니다.
거기선 mm당 0.1도 정도의 음의 구배가 항상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전통적인 관측온도(온도계)의 표층온도는 인공위성의 관측온도(표층 수mm내 복사온도)보다 수십분의 1도~1도 정도 더 따뜻하다고 합니다.^^ -물리해양학(51~58참조)
3. 대기권의 기본적인 온도분포는 지표에서 상층으로 갈수록 감소한다는 것입니다. 이 현상이 먼저입니다. 따라서 대류권과 중간권이 상층으로 갈수록 온도가 낮아지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다만 성층권과 열권은 각 층의 특성에 따라 온도분포가 그렇게 나오는 것입니다.
중간권은 잘못없어요. 성층권이 일탈(?)을 해서 그렇지..^^; 예전 수업중 들었던 내용입니다.
감사 합니다. ^^
3. 대류권의 열원은 지면이기 때문에 지면에서 멀어질수록 온도가 낮은 것이듯이 중간권의 열원을 성층권이기 때문에 성층권에서 멀어질수록 온도가 감소하는 것입니다
첫댓글 2. 해면이 수mm이내를 의미한다면 이유가 있습니다. 해수로 유입되는 태양복사에너지는 수십미터 깊이까지 흡수되지만 열손실은 순전히 표면해서만 일어납니다. 그래서 거의 항상 이 수mm두께의 층에서는 대기로의 열의 순유출(끊임없이 위쪽방향으로 열속이 존재)이 일어난답니다.
거기선 mm당 0.1도 정도의 음의 구배가 항상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전통적인 관측온도(온도계)의 표층온도는 인공위성의 관측온도(표층 수mm내 복사온도)보다 수십분의 1도~1도 정도 더 따뜻하다고 합니다.^^ -물리해양학(51~58참조)
3. 대기권의 기본적인 온도분포는 지표에서 상층으로 갈수록 감소한다는 것입니다. 이 현상이 먼저입니다. 따라서 대류권과 중간권이 상층으로 갈수록 온도가 낮아지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다만 성층권과 열권은 각 층의 특성에 따라 온도분포가 그렇게 나오는 것입니다.
중간권은 잘못없어요. 성층권이 일탈(?)을 해서 그렇지..^^; 예전 수업중 들었던 내용입니다.
감사 합니다. ^^
3. 대류권의 열원은 지면이기 때문에 지면에서 멀어질수록 온도가 낮은 것이듯이 중간권의 열원을 성층권이기 때문에 성층권에서 멀어질수록 온도가 감소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