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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염화 나트륨이면 NaCl이라고 쓰잖아요. 이건 이온 결정에서는 ( 양이온, 음이온 )의 순서대로 적는다고 알고 있거든요. 이온 결정 말고 다른 분자에서는 어떤 규칙으로 쓰는지 궁굼해요.
예를 들면 이산화황은 SO2라고 적는데 왜 하필이면 S가 O보다 앞에다 쓰는지.. CO2에서는 왜 C가 O보다 앞에 쓰는지.. 등등 하는거요. 명명법은 많이 있는데 이건 책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인터넷 검색해도 안보이구.. ㅠ_ㅠ 아시는 분 어디 없나요?? |
첫댓글 관습법...-.-;;; 쿨럭...
저번에 어떤분이 답하셨는데, 전기음성도가 작은원소를 앞에다 쓴다고 하였어요.. 거의 맞는것 같더라구요.. 일부 예외 NH3, CH4 등은 제외.(그때도 제가 태클걸었져. -.-;;)
중심원소를 앞에다 쓰는거 아닐까요?
분자의 화학식을 쓸 때, 저도 중심원소를 먼저 쓴느 걸로 알고있는데요..
중심원소를 앞에쓴다에 태클을 걸면, H2O, H2S 및 H2SO4, HNO3 등의 acid... 그리고 원소가 두개로 이루어진 화합물의 경우는 중심원자가 어느것인지 정할수가 없다는 문제점이 있져. 예를 들어 CO 의 경우 중심원자는? 좀더 원자크기가 큰 산소로??? 등의 문제가... 으음...
이온성일 경우에는 양이온을 먼저 쓰구..원자단이온일경우 중심원자를 앞에 쓰구..극성분자일 경우는 전기음성도가 큰 것을 뒤에쓰구(N이있는염기성분자는앞에) ..무극성분자일경우는 중심원자를 앞에쓰구..시성식에서 헷갈릴수있는 것은 별도로 정한 방법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제 규칙에 따라 금속과 비금속으로 되어있으면...금속을 먼저 적고, 비금속을 나중에 적는답니다. 루이스 구조를 그렸을 때 중심원자를 먼전 적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