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a Gheorghiu - Giuseppe Giordani : Caro mio ben Puerto Rico 2005
안젤라 게오르규 Angela Gheorghiu
출생 : 1965년 9월 7일, 루마니아 앗주드
유형 : 소프라노
데뷔 : 1992년,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레퍼토리 :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의 미미, 〈제비〉의 마그다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 등
요약 : 루마니아 출신의 소프라노.
1992년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의 미미 역할로 데뷔한 이래
전 세계 오페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국에서는 가장 뛰어난 비올레타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출처: 클래식 백과]
■ Giuseppe Giordani - Caro Mio Ben
학창시절 음악 수업 시간에 누구나 한번쯤은 불러본 이탈리아 가곡입니다.
고전 이탈리아 가곡을 대표하는 민요풍의 연가로
제목은 우리나라말로 풀이하면 사랑스러운(Caro) 나의(Mio) 연인(Ben)이란 의미입니다.
통상 알려지기로는 주세페 조르다니(1743~1798)가 1783년에 작곡한 곡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근래의 음악학자들의 연구로는 주세페 조르다니보다는
토마소 조르다니(1730 or 1733~1807)나
주세페 조르다니의 아버지인 도메니코 조르다니가 작곡한걸로 보는 의견도 많습니다.
이런 혼란이 오는 이유는
이 곡의 작곡가가 그냥 G.조르다니, 혹은 그냥 조르다니로만 알려졌던 탓이 크며
지금까지도 주세페 조르다니, 토마소 조르다니, 도메니코 조르다니 중에서
누가 이곡의 진짜 작곡가인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누가 진짜 작곡자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덕에
오늘날까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널리 불려지는 노래가 되었습니다.[가사]
Caro mio ben, credimi almen
오 내 사랑, 오 내 기쁨
senza di te languisce il cor,
이내 말씀 믿어 주시오
Caro mio ben, senza di te
languisce il cor,
귀한 그 몸 이별할 때 참 쓸쓸 하다오
Il tuo fedel so spira ognor.
한숨 짓는 참된 나를
Cessa crudel, tanto rigor
네 너무 멸시 말아라
Cessa crudel, tanto rigor, tanto rigor
한숨 짓는 참된 나를 멸시 말아라
Caro mio ben credimi almen,
오 내 사랑, 오 내 기쁨
senza di te languisce il cor,
이내 말씀 믿어 주게
Caro mio ben, credimi almen,
senza di te langui il cor
귀한 그 몸 이별할 때 참 쓸쓸해 참 쓸쓸해
Caro mio ben, credimi almen
오 내 사랑, 오 내 기쁨
senza di te languisce il cor,
이내 말씀 믿어주시오
Caro mio ben, senza di te
languisce il cor,
귀한 그 몸 이별할 때 참 쓸쓸하다오
Il tuo fedel so spira ognor.
한숨짓는 참된 나를
Cessa crudel, tanto rigor
네 너무 멸시 말아라
Cessa crudel, tanto rigor, tanto rigor
한숨 짖는 참된 나를 멸시 말아라
Caro mio ben credimi almen,
오 내 사랑, 오 내 기쁨
senza di te languisce il cor,
이내 말씀 믿어 주게
Caro mio ben, credimi almen,
senza di te langui il cor
귀한 그 몸 이별할때 참 쓸쓸해 참 쓸쓸해
[옮김]
일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