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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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한 예로
이중슬릿 첫 밝은 무늬가 경로차가 dsin=lambda0잖아요.
이 때 굴절률 n인 물질을 통과 후 2번째 밝은 무늬로 바뀌었을 때 광경로차는 그냥 2lambda0인건가요?
다만 ndsin=2lambda0인거고, 이때 ‘경로차’는 2lambda’(바뀐파장)인거고요?
경로차 광로차 개념이 헷갈려 질문드립니다
첫댓글 경로차를...
두 경로의 차이로 생각하는데
그걸 진동횟수
파장의 수로 생각해보세요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그니까 만약
3람다0로 가던 거리를, 굴절율 2인 곳에서는 파장이 1/2배 되니까 같은 거리를 갈 때 바뀐 파장으로는 6람다0만큼 가는거잖아요? 그럼 여기서 광로차는 뭐고 경로차는 뭔가요??
@Feynmann 차이를 얘기하려면 2가지 경로가 있어야겠죠.
예를 들어 A, B에서 S까지 도달하는데, 거리를 구하면 그걸 경로라 할거고요.
A~S 를 10m, B~S를 7m라 하면 두 경로의 차이는 3m가 될겁니다. 파장이 2m인 파동이라하면, 1파장 반 차이가 나니깐 상쇄간섭이 일어날거고요.
A~S는 5파장, B~S는 3파장 반이 되겠어요.
(예를 들어인거 아시죠?) B와 S 사이에 굴절률이 2인 물질이 놓여졌다고 하면,
경로는 아까처럼 3m 차이가 나지만, A~S는 5파장 그대로인 반면, B~S는 7파장이 되어 파동의 파장으로는 2파장 차이가 납니다.
그러면 S점에서는 보강간섭이 일어나겠죠.
이렇게 굴절률을 적용해서 생각하는 개념을 광로차.. 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오- 아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해될 거 같아요.
정리해보자면 말그대로 ‘거리’의 차가 경로차이고, 파장수 차이가 광로차다 생각하면 될까요?
@Feynmann 네
@아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하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